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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안】마실 어울림 뉴스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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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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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경제야 함께 놀자'운영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최근 올바른 소비습관 형성과 경제의 원리를 알 수 있는 경제교육 및 부모·자녀간 소통의 차이를 이해하고 유대관계를 향상시키는 2015년 엄마와 함께 떠나는 '경제야 함께 놀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대전화폐박물관 및 오월드 등에서 체험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어렵게 느꼈던 경제를 직접 체험하면서 쉽게 배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농촌아동들의 경우 경제관념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체험을 통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3색 화음 '하우스 콘서트'무료공연

 

깊어가는 가을날 음악의 정취를 담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등 3색 화음이 빛나는 하우스 콘서트가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문화 마을-작은 음악회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부안군, 더 하우스 콘서트가 주관한다.

 

달콤한 문화 마을-작은 음악회는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모든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에 목적을 두고 있다.

 

부안복지관 '한마음 명랑 운동회'성황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및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춘섭)은 장애와 비장애의 갈등을 해소하고 이웃간 화합과 공동체의식 강화 등을 위한 10회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자원봉사자 및 지역주민을 비롯 농어촌희망재단 이동복지관 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계화하서면 어르신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굴리기와 줄다리기, 계주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노점홍 부안군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부안복지관이 있어 오복오감 충만한 훌륭한 행사를 개최하게 돼 너무 감사드린다앞으로도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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