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규 부안군수가 지난 4일 기획감사실, 자치행정과, 새만금협력과를 대상으로 실시한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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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군수 김종규)이 2016년도에 역점적으로 추진할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실과소별 보고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군정 비전 및 핵심목표, 추진전략 등을 점검함으로써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4일 기획감사실, 자치행정과, 새만금협력과를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18개 실‧과‧소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한다.
구체적인 일정은 5일 친환경축산과‧농업기술센터‧농업경영과, 6일 미래창조과‧해양수산과‧건설교통과, 7일 문화관광과‧푸른도시과‧문화체육시설사업소, 11일 재무과‧민원소통과‧안전총괄과 등이다.
업무보고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 노점홍 부군수 등이 참석해 2015년도 성과와 반성, 정책여건분석, 주요 통계자료 분석, 2016년 비전과 핵심목표, 팀별 정책목표 및 추진전략 등을 심도 있게 점검할 예정이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이번 주요업무보고를 계기로 공약사업을 비롯 역점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민과 소통‧동행하는 책임성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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