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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부안】간추린 뉴스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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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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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드림스타트정기후원 연계사업 지속 추진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 등을 통한 아동의 경제·심리적 안정을 도와 건강하고 바람직한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코자 천사의 손길 정기후원 연계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천사의 손길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결연아동 30명에게 매월 5만원씩 후원금을 지정 기탁해 결연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정기후원 업체 및 개인은 부안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진태), 으뜸한의원(원장 정지호), 파리바게트 부안점(대표 이윤자), 부안네파대리점(대표 박경원), 격포육자매수산횟집(대표 박하나), 노점홍 부안군 부군수 등이다.

 

한편, 5일 현재 천사의 손길 정기후원금 총 18,000만원에 대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  김종규(왼쪽에서 세 번째) 부안군수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나누미근농장학금을 기탁한 계화면 번영회 회원들과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계화면 번영회 나누미근농장학금 기탁!

 

부안군 계화면 번영회(회장 김기홍)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나누미근농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은 "계화면 번영회 김기홍 회장과 임원진이 군청을 찾아 '글로벌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종규 이사장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화면 번영회 김기홍 회장은 "다양한 재능인재 육성이라는 좋은 뜻에 동참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 등이 미래의 주역이 되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고 기탁배경을 설명했다.

 

계화면 번영회는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복하고 자랑스런 계화면을 만드는데 열정을 다해 면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는 봉사단체다.

 

부안군 보건소, 진료실 환경개선 완료

 

부안군 보건소는 2016년 새해부터 군민들에게 오복을 드릴 수 있도록 진료실 환경개선을 완료한 뒤 오복의 상징인 개량한복을 입고 군민들을 맞고 있다.

 

특히, 민원대기실에 지역 특산품인 상지차와 뽕잎차를 상시 제공하는 등 군민들의 건강의식 향상을 위해 건강 프로그램 역시 지속적으로 방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료실 오복드림 환경개선을 통해 친절마인드를 향상시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안한 보건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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