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역시 선배님들 노하우는 대단해!               부안군청 새내기 공무원들의 "오복⋅오감만족 멘토링 스틸 캠프"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홍보팀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여러분의 열정이 부안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새내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부안 정명 600년은 미래 부안 100년의 시그널이다"는 주제의 특강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부안 100년의 시그널은~          김종규 부안군수가 '부안 정명 600년의 첫둥이인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자신의 시대에 대한 이해" 의 소주제를 테마로 "열정과 도전의식을 갖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뛰어난 창의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며 행정 경험담을 쏟아내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고 있는 "오복⋅오감만족 멘토링 스틸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부안군청 새내기 공무원들이 김종규 부안군수의 특강에 눈과 귀를 집중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반목과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었나요?                      부안군청 새내기 공무원인 임소희(맑은물사업소)씨가 김종규 군수에게 "지난해 전국 최초 거리형 축제로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마실축제 준비과정" 에 대한 "행정의 노하우"를 질문하고 있다.      ©이한신 기자

▲  부안군청 새내기 공무원이 '민선 6기 들어 지역인재 양성 및 반값등록금 실현을 위해 군민들이 저마다 의지를 결집하고 있는 나누미근농장학금 기탁 행렬이 중단없이 이뤄지고 있다'며 "추진 배경 및 현재의 성과"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자 김종규 부안군수가 마침 기다렸다는 듯 회심의 미소를 띄우며 답변을 준비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군민들과 눈을 맞추고 호흡을 맞추고 발걸음을 맞추겠습니다!                              부안군청 새내기 공무원들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마련된 "오복⋅오감만족 멘토링 스틸 캠프"에 앞서 김종규(앞줄 가운데) 부안군수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김종규) 새내기 공무원들의 "오복⋅오감만족 멘토링 스틸 캠프"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부안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신규공무원 오복오감만족 멘토링 스틸 캠프"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선배 공무원들의 경험을 더해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축복의 땅 부안을 만들기 위한 차원으로 기획됐다.

특히, 부안 정명 600주년을 맞아 부안의 미래 발전 비전을 찾고 신규공무원들의 참신하고 창의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을 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해 군정에 반영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담은 신규임용예정자 30명이 열정을 드러낸다.

이번 캠프는 "소통은 바람같이 ⋅ 창조적 아이디어 발굴 ⋅ 인문학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새로운 문장이다 ⋅ 마실축제 우리 함께 ⋅ 부안의 발전계획 ⋅ 마실길 탄생"등 다양한 주제로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풀어내 눈과 귀를 집중시키고 있다.

김종규 부안군수 역시 마이크를 잡고 '부안 정명 600년은 미래 부안 100년의 시그널이다'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서비스 ⋅ 마인드 ⋅ 창조행정을 바탕으로 열정과 도전의식을 갖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뛰어난 창의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김 군수는 "새내기 공무원답게 톡톡 튀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드러내는 눈빛이 살아있는 것처럼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건설의 밑그림이 될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