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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근 前 전북도지사, 4⋅13 출마!
아직 할 일이 남아있다 ⋅ 무소속으로 전주 완산 甲 선택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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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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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근(사진) 전북도지사가 413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전주 완산 출마 결심을 굳혔다.

 

29일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와 갖은 전화 인터뷰에서 "그동안 정치 재개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주변에서 출마를 적극 요청해 많은 고심을 했다""정치가 변해야 경제가 회생하는 만큼, 아직도 제가 필요로 하고, 할 일이 남아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사는 특히 "이날 선거사무실로 사용하기 위해 계약을 완료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을 놓고 판단한다면 지금은 더 큰 통합을 위해 지역민심을 살펴보면 공천에 따른 내홍 내지는 잡음 없이 무소속으로 전주 완산 출마가 더 현실적이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한편, 지사는 지난 11일 자신의 최근 저서인 '유종근이 말하는 경제돌파구'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며 정치행보에 첫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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