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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유 김제문화원장 중앙이사로 선임
한국문화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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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0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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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문화원 김선유(사진) 원장이 제55차 한국문화원연합회(이하 한문연) 정기총회에서 제29대 중앙 이사로 선임됐다.

 

한문연 이사회는 전국 228개 문화원 가운데 김제문화원이 우수 문화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진 공로와 공모사업의 두드러진 성과를 높이 평가해 중앙이사로 선출하고 이번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임 김선유 중앙 이사는 "중앙과 지방의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상호간 문화융성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역문화의 계발 연구 조사 및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1967년 설립된 김제문화원은 지역문화 창달과 계발보급보존 전승과 김제지역 문화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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