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대 총선 부안군 개표소가 마련된 실내체육관에서 개표 종사자들이 개표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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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표 종사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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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간 현재 사전투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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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4.13 총선이 13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전북 615곳에 투표를 마친 투표함이 속속 개표소로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 개표소가 마련된 실내체육관에서 이 시간 현재 사전투표와 우편투표 개표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참관인들이 투표함을 점검한 뒤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이후 첫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제⋅부안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는 새누리당 김효성 ⋅ 더불어민주당 김춘진 ⋅ 국민의당 김종회 ⋅ 정의당 강상구 후보가 13일 동안 유권자들을 만나 표밭을 일군 당선 윤곽은 오후 9시를 전후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북 김제⋅부안 선거구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종회(국민의당) 44.8%⋅김춘진(더불어민주당) 43%로 발표됐지만 사전투표 등의 영향에 따라 박빙 양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최종 결과에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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