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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 부안군 개표 시작
60.7% 투표 잠정 집계, 사전 ⋅ 우편 투표 개함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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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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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총선 부안군 개표소가 마련된 실내체육관에서 개표 종사자들이 개표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개표 종사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이 시간 현재 사전투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20대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4.13 총선이 13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전북 615곳에 투표를 마친 투표함이 속속 개표소로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 개표소가 마련된 실내체육관에서 이 시간 현재 사전투표와 우편투표 개표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참관인들이 투표함을 점검한 뒤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한 이후 첫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제부안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는 새누리당 김효성 더불어민주당 김춘진 국민의당 김종회 정의당 강상구 후보가 13일 동안 유권자들을 만나 표밭을 일군 당선 윤곽은 오후 9시를 전후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북 김제부안 선거구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종회(국민의당) 44.8%김춘진(더불어민주당) 43%로 발표됐지만 사전투표 등의 영향에 따라 박빙 양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최종 결과에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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