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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원대병원, 두 손 맞잡았다!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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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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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규(오른쪽) 부안군수와 최두영(왼쪽) 원광대병원장이 건강자문 및 의학 상담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CBR)의 원활한 추진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홍보팀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부안군과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김종규(오른쪽) 부안군수와 최두영(왼쪽) 원광대병원장이 두 손을 맞잡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김종규(가운데) 부안군수와 최두영(왼쪽에서 두 번째) 원광대병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부안군과 원광대학교병원이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Community-Based Rehabilitation)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부안군보건소 전북권역심뇌혈관센터 부안장애인복지관이 사업시행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CBR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협력 사업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지원 및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환자연계 사업 추진을 비롯 재활 전문 인력과 지역주민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을 골자로 체결됐다.

 

현재 소외된 취약계층 사전조사를 완료한 부안군 보건소는 거동 불편자에게 찾아가는 방문재활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2차 장애발생 예방을 위한 낙상예방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으로 군민 재활관리 건강증진에 업무의 초점을 맞춰 오는 10월 재활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원광대학교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재활운동센터 방문자를 대상으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건강자문 및 의학 상담을 실시해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종규 부안군수는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건설의 밑거름이 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각 기관과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소외된 취약계층이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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