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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신종백 회장, 고향사랑 실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 CMS 회원 가입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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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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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종규(오른쪽) 부안군수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기 위해 후원회원 가입증서를 전달한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종백(왼쪽)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이한신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종백 회장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에 가입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부안 출신인 신종백 회장은 지난 13일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종규 부안군수를 만만난 자리에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CMS)에 가입했다.

 

신 회장은 이날 "언론보도를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한다는 장학사업의 좋은 취지를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다소 늦었지만 후원금 기탁행렬에 동참하게 됐다"는 가입 배경을 설명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종규 부안군수는 "고향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후원 회원으로 가입해 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리며 교육비 걱정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 CMS는 늦둥이를 키우는 심정으로 돈 걱정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 인재들을 위해 매월 1만원부터 약정금액이 통장에서 자동이체 형식으로 장학금을 기탁하는 계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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