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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평생학습 강사학교 수료
수료생 95명 전주 위상 높여나간다!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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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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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전주 평생학습 강사학교 수료식" 직후 수료생들이 27일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박은경 기자

 

 

 

 

전주시평생학습관은 27일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수료생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주 평생학습 강사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전주시가 평생학습 우수강사 양성을 통해 평생학습 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여나가기 위한 차원으로 "색다른 시선"을 주제로 지난달 16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총 6강에 걸쳐 2016년 전주 평생학습 강사학교를 운영했다.

 

특히, 올해 강사학교는 최운실 아주대학교 교수의 '평생교육자들이 열어가는 희망의 학습세상'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류재현 상상공장 대표의 '성공하는 상상, 실패하는 상상'을 비롯 정성원 수원시평생학습관장의 '누구나 학교'등의 강의기획과 스토리개발 기법등으로 진행됐다.

 

전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주시 평생학습 강사들이 전문 강사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제공돼 전북의 강사 인력풀 및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선식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강사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해 평생학습강사를 향한 열정들이 빛나는 시간이었다"며 "평생학습의 질적 향상과 시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 지도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전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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