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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관내 건축사와 간담회 개최
열정과 정열의 혼담아 관광부안 위상 당부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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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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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원 부안군 민원소통과장이 최근 관내 건축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열정과 정열의 혼을 담아 설계해 준다면 관광부안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민원소통과 정혜정     © 이한신 기자


 

 

 

"건축사들이 열정과 정열의 혼을 담아 설계해 준다면 관광부안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김형원 부안군 민원소통과장은 최근 건축사들과 갖은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이 당부한 뒤 아름다운 건축물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건축사들과 군정에 대한 상호인식 공유를 밑그림으로 아름다운 건축물의 확산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김형원 과장은 "미래 관광부안을 위해 수립중인 경관계획과 민선 6기 처음으로 시행예정인 건축문화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뒤 건축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김 과장은 이어 최근 개정된 법령사항 및 우기대비 시공 중인 건축물 안전관리를 비롯 현장중심의 설계와 감리 등 건축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갖는 등 상호소통으로 군정발전에 기여하는데 함께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은 예술성기능성조화성사회성 등을 고려해 도시미관 증진에 기여한 건축물 설계자 및 건축주 등을 발굴시상해 건축문화 수준을 향상시키고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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