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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선원 조업 중 숨져
군산해경… 정확한 사인 규명 위해 부검 의뢰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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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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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548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31.4km 해상에서 부산선적 222t급 어선(승선원 10)에서 작업 중이던 A(58부산시)씨가 어획물 저장창고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산해경은 A씨를 원광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하고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선장과 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경은 A씨가 추락하는 과정에 머리를 부딪혀 외상성 쇼크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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