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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 감사패 수상
전북기독교 총연합회… 지역교계 발전 공적 높게 평가
이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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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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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예수병원 권창영(오른쪽) 병원장이 전북기독교 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뒤 최원탁(대표 회장‧왼쪽) 목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예수병원     © 이기준 기자

 

 

 

전북 전주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이 전북기독교 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는 기쁨을 만끽했다.

 

전북기독교 총연합회는 8일 '광복 제72주년 연합예배'를 위해 헌신한 공적을 인정해 회원들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제작, 병원을 방문해 권창영 병원장에게 전달한 뒤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최원탁(대표 회장) 목사를 비롯 송병희(상임부대표) 장로와 상임총무인 김동하 목사선임총무를 담당하고 있는 추이엽 목사 등 전북기독교 총연합회 주요 임원진들이 대거 참석해 "평소 지역사회와 지역 교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병원장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교계가 예수병원에 보내주는 관심과 사랑에 너무 감사를 드리며 오늘 받은 감사패는 지역사회와 교계를 위해 더욱 헌신하라는 의미로 생각해 의료 관련 사업에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기독교 총연합회는 매년 8.15 광복절을 맞아 지역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예배를 갖고 있다.

 

올해는 광복 72주년을 기념해 광복의 감격을 민족의 평화 통일로라는 주제로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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