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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 역량 강화
아‧태 스카우트연맹 관계자 초정 '미래성장 워크숍' 개최
이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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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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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태평양스카우트연맹과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처 직원이 참석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미래성장 워크숍"이 전북도 주최로 오는 21일까지 전주 르윈호텔에서 진행된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미래성장 워크숍"이 오는 21일까지 전주 르윈호텔에서 개최된다.

 

전북도가 아시아태평양스카우트연맹과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처 직원을 초빙한 이번 워크숍은 아태연맹과 한국연맹이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준비를 위한 역량강화 방안과 세계잼버리 운영에 관한 자문 및 스카우트 단세증강 등에 초점을 맞춰 집중 토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스카우트연맹 3개년 계획 아시아태평양연맹 3개년 계획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준비과정 성공적인 세계잼버리 준비 한국스카우트 단세증강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 오는 2220238월 개최될 '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장소인 부안을 탐방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전북도 박현규 세계잼버리추진단장은 "지속적으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각국 스카우트 총재 및 국제커미셔너 등을 초청해 방문 탐사 및 자문 등을 추진하는 기회를 통해 성공개최의 밑그림인 세계 각국에서 많은 스카우트대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필리핀 마카티시티 소재 아태 스카우트연맹 JR 판기리난 사무처장 및 직원 20명과 한국스카우트연맹 권구연 사무총장를 비롯 직원 28명 등이 지난 18일 전주 르윈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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