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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사무총장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소망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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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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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카우트연맹 안병일 사무총장이 23일 청사 로비에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구호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연맹     © 김현종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 안병일 사무총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자가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SNS에 공유한 뒤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하는 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안병일 사무총장은 23'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구호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이 자리에서 안 총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청소년단체 지도자로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병일 사무총장은 한양대학교 한동수 구리병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을 지명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Ahn Byung-il, Secretary General, participated in 'Traffic Safety Challenge'

"Our future is a safe and healthy environment for children"

 

Reporter Kim Hyun-jong

 

Ahn Byung-il, secretary general of the Korea Scouting Federation, participated in the 'Children's Traffic Safety Relay Challenge' campaign.

 

This challenge is organized b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and is a campaign in which participants hold a sign with traffic safety phrases and share it on social media to prevent traffic accidents and spread a culture of traffic safety practice in the child protection area, and then designate the next participant to continue the relay.

 

As social interest in traffic safety has increased due to the occurrence of fatal accidents in child protection zones last year, it is drawing a national consensus on the establishment of a culture that prioritizes child protection.

 

Secretary-General Ahn Byung-il said on the 23rd, 'Stop 1st stage! 2 over there! for 3 seconds! A photo of him holding the challenge slogan, 'Prevent the 4th high!' was posted on social media.

 

At this meeting, President Ahn urged all residents to actively participate in creating a safe transportation culture so that our future children can grow up in a safe and healthy environment.

 

In particular, he added, "As a leader of a youth group, it is very meaningful to participate in the challenge for children's traffic safety." He added, "I hope that our future, a culture where children can safely travel anywhere, anytime, will be established."

 

Meanwhile, Secretary-General Ahn Byung-il participated in the challenge after being nominated by Hanyang University Guri Hospital Director Han Dong-soo, and appointed 'Vine Group Chairman Kim Young-cheol' as the next challenge particip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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