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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백구면 '코스모스' 만개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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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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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백구면 행정복지센터 농악전수관 앞 5,200부지에 식재된 백일홍과 가을의 전령사인 분홍색하얀색노랑색 등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폭염을 이겨내고 싱그럽게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가을 나들이 코스로 소재지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들고 꽃밭을 구경한 뒤 만경강 제방을 달리는 드라이브는 물론 제방 곳곳에 설치된 모정에서 강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제격이다.

 

백구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특색사업으로 유휴지를 활용할 목적으로 백일홍과 코스모스를 파종해 7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Gimje Baekgu-myeon 'Cosmos' in full bloom

 

Baekilhong planted on a 5,200site in front of the Nongak Training Center in Gimje-si, Jeollabuk-do, and colorful cosmos, such as pink, white, and yellow, the messengers of autumn, overcame the heatwave and bloomed beautifully.

 

In particular, as an autumn outing course, it is perfect as a healing place where you can enjoy the scenery of the river from the mojeong installed throughout the embankment, as well as drive along the Mangyeonggang Embankment after looking at the flower fields with a cup of coffee at the local cafe.

 

Baekgu-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started to bloom in July by planting chrysanthemums and cosmos for the purpose of using idle land as a regional characteristic project. / Photo provided = Gimje City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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