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김제시 진봉면 주민 자생 단체인 새사모(새만금 바람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주관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20명 이상 단체 여행객이 지역 대표적 마실길인 '새만금 바람길'을 걸으면 햅쌀 1Kg을 선물로 증정한다. (중간지점에 깍은 듯이 세워진 기암괴석 벼랑위에 망망대해 황해의 파도가 출렁이고 고군산열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세워져 있는 사찰인 망해사(望海寺)에서 바라본 일몰)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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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의 대표적 마실길인 '새만금 바람길'을 20명 이상 단체 여행객이 걸으면 진봉에서 생산된 햅쌀 1Kg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김제시는 "진봉면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수려한 해안경관을 감상하며 천년고찰 망해사 등 주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12월을 '새만금 바람길 걷는 달'로 설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진봉면 주민 자생 단체인 새사모(새만금 바람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주관으로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새만금 바람길'은 진봉면사무소에서 출발, 망해사를 거쳐 심포항ㆍ봉수대를 잇는 10Km구간으로 진봉 방조제에서는 마음이 탁 트이는 김제평야와 새만금 간척지의 드넓은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중간지점에 깍은 듯이 세워진 기암괴석 벼랑위에 망망대해 황해의 파도가 출렁이고 고군산열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세워져 있는 사찰인 망해사(望海寺)에서 아름다운 경치와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심포항에서는 고요한 바다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망해사'가 터를 잡은 진봉반도는 만경강과 동진강이 만나 서해로 흘러드는 곳으로 앞으로 는 수평선ㆍ뒤로는 지평선이 펼쳐진 곳으로 모악산에서 솟구치는 일출과 군산 앞바다로 떨어지는 낙조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제시 진봉면 새사모 김두환 회장은 "진봉면에 아름다운 새만금 바람길이 조성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많이 이뤄지지 않은 아쉬움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가족ㆍ친구ㆍ연인과 함께 새만금 바닷바람을 맞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ㅣ.
한편 '새만금 바람길 걷는 날'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봉면 맞춤형복지팀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If you walk on 'Saemangeum Wind Road', you get 1kg of new rice 'bonus'
Gimje-si Jinbong-myeon Saemo… For group travelers of 20 or more
Reporter Kim Ga-young
If a group of 20 or more travelers walk on 'Saemangeum Wind Road', a representative drinking street in Gimje-si, Jeollabuk-do, they can receive 1kg of new rice produced in Jinbong as a gift.
The city of Gimje said, “In order for Jinbong-myeon to revitalize the daily life that has been shrunk due to social distancing caused by the prolonged COVID-19 and to promote the health of citizens, the city of Gimje will be able to enjoy the history and culture of the surrounding area, such as Manghaesa Temple, a thousand-year-old temple, while admiring the beautiful coastal scenery. was set as 'the moon walking on the windy road of Saemangeum'", said on the 29th.
In particular, an event was prepared to present gifts to group travelers, hosted by Saesamo (a group of people who love Saemangeum Wind Road), a self-sufficient group of residents of Jinbong-myeon.
The 'Saemangeum Wind Road' is a 10km section that starts from Jinbong-myeon Office, passes through Manghaesa Temple, and connects Simpo Port and Bongsudae.
In addition, you can enjoy the beautiful scenery and sunset at Manghaesa Temple, a temple built in a place where the waves of the Yellow Sea sway and the Gogunsan archipelago can be seen at a glance on the cliff of strange rocks erected at the midpoint. You can even hear the sound of the calm sea.
Jinbong Peninsula, where Manghaesa Temple is located, is where the Mangyeong River and the Dongjin River meet and flow into the West Sea.
Kim Doo-hwan, Chairman of Jinbong-myeon Sae-samo, Kimje-si, said, "Despite the beautiful Saemangeum wind road in Jinbong-myeon, we planned this event with the regret that there was not much publicity. I hope you have it," he said.
Meanwhile, 'The Day of Walking on the Saemangeum Wind Road' runs until December 31, and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ontact the Jinbong-myeon Customized Welfare 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