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타고 지난 3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전북을 독자적으로 방문해 크고 작은 현안 문제를 논의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강행군을 소화하고 있다. / 사진 = 이한신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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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방문 마지막 날인 5일 이재명 후보가 완주 봉동읍 전북테크노파크 스마트융합기술센터 에너지기술동 앞 광장에서 전북대 나노융합과 이중희 교수와 (재)전북테크노파크 최다슬ㆍ일진하이솔루스(주) 박민욱ㆍ두산퓨어셀(주) 남지흔 연구원 등과 함께 '그린 수소시대를 그리다'는 주제로 전북을 수소에너지ㆍ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발전시킬 방안을 논의하는 국민반상회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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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후보가 "어제 새만금을 방문했다"고 말문을 연 뒤 "새만금은 해상풍력이나 태양광 발전시설의 최적지로 생각하고 이곳에서 생산된 전기를 지역에서 소화하면서 새로운 산업단지를 조성해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완주를 중심으로 한 수소특화 산단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적극 공감하고 대통령이 되면 산업대전환을 통해 수소 활용 비중을 높이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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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전북 방문 2일째인 지난 4일 새만금33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국민반상회'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40년을 끌어온 새만금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 = 이한신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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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후보가 지난 3일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하자 전북 김제지역 청년들이 '이재명은 합니다ㆍ대통령 이재명'을 연호하고 있다. / 사진 = 이한신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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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를 타고 지난 3일부터 전북을 독자적으로 방문해 크고 작은 현안 문제를 논의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강행군을 소화하고 있다.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민생탐방'은 역대 대선운동 사상 최초로 익산ㆍ전주ㆍ군산ㆍ김제ㆍ임실ㆍ정읍ㆍ완주ㆍ무주ㆍ진안ㆍ장수 등을 순회하는 공을 들였다
특히 '호남 내 전북 소외론'을 부각하며 지역 민심을 자극했고 어린 시절 어려웠던 가정환경과 불행한 가족사를 언급하는 것으로 감정에 호소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이 후보의 전북 방문 마지막 일정은 5일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정읍 성광교회를 방문해 예배에 참석한 뒤 샘고을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하는 과정에 즉흥 연설을 통해 "동학농민운동이 시작된 정읍이야말로 자신이 추구하는 '억강부약'의 출발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를 향해 복수하는 일은 개인적인 일입니다. 우리의 일을 대신하는 국가 지도자,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뒤 "전직 검찰들로 이뤄진 '검찰 정권'은 과거 '군사 정권' 만큼이나 절대 현실화해선 안 된다며 민생을 지키는 국민의 정권이 필요하다"며 "'정권 심판론'을 주장하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자신은 민생을 챙기는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동학농민운동 전적지를 방문한 뒤 완주 봉동읍 전북테크노파크 스마트융합기술센터로 자리를 옮겨 에너지기술동 앞 광장에서 전북대 나노융합과 이중희 교수와 (재)전북테크노파크 최다슬ㆍ일진하이솔루스(주) 박민욱ㆍ두산퓨어셀(주) 남지흔 연구원 등과 함께 '그린 수소시대를 그리다'는 주제로 전북을 수소에너지ㆍ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발전시킬 방안을 논의하는 국민반상회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어제 새만금을 방문했다"고 말문을 연 뒤 "새만금은 해상풍력이나 태양광 발전시설의 최적지로 생각하고 이곳에서 생산된 전기를 지역에서 소화하면서 새로운 산업단지를 조성해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완주를 중심으로 한 수소특화 산단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치라고 하는 게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데 목표를 둬야지. 맨날 싸우고ㆍ보복하고 옛날 것 뒤져가지고 편 가르고 그러면 안 된다"며 "우리가 가진 역량을 총 투자해서 경제적으로 더 나은 사회로ㆍ더 공정한 사회로 또, 과거보다는 미래로 가는 그런 나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재명 후보는 진안 전북인삼농협ㆍ장수ㆍ무주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지자들과 포토타임 행사를 갖는 등 지역의 한 맛 집에서 저녁식사(어죽)를 하는 것으로 2박 3일 동안 전북 민심을 여과 없이 청취한 '매타버스'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Lee Jae-myung '2 Nights and 3 Days Jeonbuk People's Mind'
The first presidential campaign in history… Jeonbuk readers visit and appeal for support
Reporter Kim Hyun-jong
Democratic Party presidential candidate Lee Jae-myung has visited Jeollabuk-do on his own since the 3rd of last month on the 'Matta Bus' (minsaeng bus), discussing issues large and small, and appealing for support.
This 'People's Tour', which was held for 3 days and 2 nights, was the first in the history of the presidential campaign to tour Iksan, Jeonju, Gunsan, Gimje, Imsil, Jeongeup, Wanju, Muju, Jinan, and Jangsu.
In particular, he stimulated local public sentiment by emphasizing the 'theory of alienation from Jeonbuk within Honam' and used a strategy to appeal to emotions by referring to the difficult family environment and unhappy family history as a child.
Candidate Lee's last visit to Jeonbuk was on the 5th, after visiting Seonggwang Church in Jeongeup with his wife Kim Hye-kyung and attending a service, he made an impromptu speech in the process of listening to the public opinion by visiting the mayor of Samgoeul, saying, "Jeongeup, where the Donghak Peasant Movement began, is the one he believes in." It is the starting point of the 'repressive buoyancy' that we are pursuing."
He continued, "It is a personal thing to take revenge on the past. The national leader and president who acts on behalf of our work must save the economy, save people's livelihood, and move forward towards the future," he said after raising his voice. ', like the 'military regime' in the past, should never be realized, and we need a people's government that protects the people's livelihood." promised
After that, he visited the battlefield of the Donghak Peasant Movement and moved to Jeonbuk Technopark Smart Convergence Technology Center, Bongdong-eup, Wanju. Min-wook Park and Ji-heun Nam, a researcher at Doosan Pure Cell Co., Ltd., held a national community meeting to discuss ways to develop Jeollabuk-do as the center of the hydrogen energy and renewable energy industry under the theme of 'drawing a green hydrogen era'.
Candidate Lee said, "I visited Saemangeum yesterday," and said, "I think Saemangeum is the best place for offshore wind power or solar power generation facilities. "I thought it would be good to use it as the central axis of the company,” he said.
He also said, "Politics should aim to improve the lives of the people. We shouldn't fight and retaliate every day and look behind the old things and divide our sides." We will create a country that is more just society and that goes to the future rather than the past."
Meanwhile, on the same day, candidate Lee Jae-myung visited the Jeonbuk Ginseng Agricultural Cooperatives, Jangsu, and Muju regions in Jinan sequentially and had a photo time event with supporters, and had dinner (eojuk) at a local restaurant, which won the hearts of the people of Jeollabuk-do for 3 days and 2 nights. The end of the final chapter of 'Mattaverse', which I listened to without fil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