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 예수병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과 의료진 및 환우들에게 위로와 격려ㆍ희망을 전하기 위해 오는 10일 오후 5시 지역 최대 규모로 화려한 불빛을 발산할 '2021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를 갖는다. / 사진제공 = 예수병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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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예수병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과 의료진 및 환우들에게 위로와 격려ㆍ희망을 전하기 위해 오는 10일 오후 5시 '2021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를 갖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점등 행사는 '다 함께 일루미네이션'으로 테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예수병원 일원에 지역 최대 규모로 점등되는 수천 개의 컬러장식이 배경을 만들어주며 모든 병동이 밤하늘에 수를 놓은 착각이 들 정도로 오색 LED 조명이 화려한 불빛을 발산한다.
또한, 재활병동 주변에 설치되는 대형트리는 환우 및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희망과 꿈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만큼,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 정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문주)를 통해 팝업 될 '2021년 크리스마스 특집 영상'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의 화려함과 감동까지 선물한다.
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은 "매년 준비하는 성탄축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는 전북도민과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테마로 연출하고 있다"며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성탄 트리 점등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점등식의 테마와 같이 예수병원은 의료진과 임직원 모두 위기와 두려움을 극복하는 밝은 빛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sus Hospital's Christmas tree lights up
10th at 5pm… The largest region to deliver comfort and hope
Reporter Kim Hyun-jong
Jeonju Jeonju Hospital, Jeonbuk Province, will hold a '2021 Christmas Tree' lighting event at 5 pm on the 10th to deliver comfort, encouragement and hope to local residents, medical staff and patients who are exhausted from the prolonged Corona 19.
The lighting event, which marks its second anniversary this year, will feature the theme of 'Illumination Together'.
In particular, in the area of Jesus Hospital, thousands of colored decorations, which are the largest in the region, create a background, and the five-color LED lights emit splendid lights to the extent that all wards are embroidered into the night sky.
In addition, the large tree installed around the rehabilitation ward offers a variety of attractions to patients and visitors, and is expected to become a local landmark as it has the meaning of wishing for a new year full of hopes and dreams by looking back on the year. is expected to.
The '2021 Christmas Special Video', which will be pop-up on the large screen (Munju) installed at the front door of the hospital, presents the splendor and emotion of the Christmas tree lighting ceremony.
Kim Cheol-seung, director of Jesus Hospital, said, "The Christmas tree lighting event we prepare for the annual Christmas festival is being directed under the theme of conveying a warm heart to Jeollabuk-do residents and patients. I hope that the tree will be lit."
He added, "As the theme of this lighting ceremony, Jesus Hospital will spare no effort to become a bright light that overcomes crises and fears for both medical staff and employe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