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후 5시 19분 16초께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한 여파로 전북 전주시 송천동 일원 건물이 약 2~3초 정도 흔들리고 매달린 물체가 약하게 흔들릴 정도의 진동으로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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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5시 19분 14초께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한 여파로 전북 전주시 송천동 일원 건물이 약 2~3초 정도 흔들리고 매달린 물체가 약하게 흔들릴 정도의 진동으로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지만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도는 "오후 6시 11분 현재 인명 피해 또는 재산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고 道와 인접한 원자력 발전시설인 전남 한빛원전도 피해 접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진계에 기록된 지진파의 진폭ㆍ주기ㆍ진양 등을 계산해 산출하는 리히터 규모 4.9는 방안의 물건이 흔들리는 정도로 피해는 거의 없지만 약한 건물에 피해가 발생한다.
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며 그릇이나 창문 등이 흔들리고 진도 3은 실내나 고층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는 정도로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다.
이날 특정 지역에서 느껴지는 상대적인 지진의 진도는 제주에서 V등급으로 나타났고 전북을 비롯 광주ㆍ경남은 Ⅱ등급의 진동이 전달됐다.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며 진앙은 북위 33.15도ㆍ동경 126.24도ㆍ진원의 깊이는 17km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 'magnitude 4.9 earthquake' occurred in Jeju-do
Jeollabuk-do feels a seismic intensity 2 shaking… No damage report
Reporter Kim Hyun-jong
In the aftermath of an earthquake with a magnitude of 4.9 in the waters 41km southwest of Seogwipo-si, Jeju on the 14th at 5:19:14 pm, the buildings in Songcheon-dong, Jeonju, Jeonbuk shook for about 2-3 seconds It fell, but no major damage was reported.
Jeollabuk-do said, "As of 6:11 pm, no reports of casualties or property damage have been received, and it has been confirmed that there have been no reports of damage to the Jeollanam-do Hanbit Nuclear Power Plant, a nuclear power plant adjacent to the province."
The Richter scale of 4.9, which is calculated by calculating the amplitude, period, and magnitude of seismic waves recorded on the seismograph, causes little damage to the extent that objects in the room shake, but damage occurs to weak buildings.
At 4, many people feel it indoors, some wake up, and bowls and windows shake, and a seismic intensity 3 is noticeable to people indoors or on the upper floors of high-rise buildings.
On this day, the relative seismic intensity felt in a specific area appeared as a V-grade in Jeju, and a II-grade vibration was transmitted in Gwangju and Gyeongnam, including Jeonbuk.
It is the largest earthquake that occurred on the Korean Peninsula this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