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ㆍ친지와 함께 가볍게 나들이를 하며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천혜의 자연유산과 천년 전북의 역사를 품은 전북 1000리길은 ▲ 아름다운 해안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길(6개 노선) ▲ 걷는 내내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강변길(6개 노선) ▲ 산과 들의 경치를 느낄 수 있는 산들길(27개 노선) ▲ 물안개가 아름다운 호수길(5개 노선)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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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또 다시 역대 최다 신규 확진자(29일 오전 7시 기준 598명)를 기록하면서 설 연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정부가 고향 방문과 여행 등의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 엄중한 상황에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 기간 동안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는 전북 1000리길을 찾으면 어떨까 싶다.
전북도는 "전라도 정도 1000년을 기념해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ㆍ친지와 함께 가볍게 나들이를 하며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천혜의 자연유산과 천년 전북의 역사를 품은 1000리길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북 1000리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14개 시ㆍ군 총 44개 노선 405km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 아름다운 해안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길(6개 노선) ▲ 걷는 내내 수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강변길(6개 노선) ▲ 산과 들의 경치를 느낄 수 있는 산들길(27개 노선) ▲ 물안개가 아름다운 호수길(5개 노선)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
'해안길'은 서해안의 아름다움과 지형학적 특색을 담은 천혜의 해양경관인 넓은 갯벌 낙조 등을 감상할 수 있고 풍부한 먹거리로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다.
'강변길'은 금강과 섬진강의 시작부터 끝나는 시점까지 다양한 모습과 발원부터 굽이쳐 흐르는 웅장함과 바다와 만나며 잔잔하게 끝맺는 모습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대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산들길'은 끝없는 지평선과 맞닿은 너른 평야ㆍ호남의 고원지대ㆍ다양한 생태와 역사를 만끽할 수 있는 풍경 속에 숨겨진 마을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천년 전주의 역사ㆍ깊은 산과 계곡ㆍ한국의 곡창지대인 평야 지대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북의 유구한 역사와 천혜의 경관을 느낄 수 있다.
끝으로,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한 호수를 거닐며 산ㆍ물ㆍ생물 등 자연과 접하는 '호수길'을 걷다 보면 풍요와 여유를 오롯이 만끽할 수 있다.
전북도 전경식 자연생태과장은 "탐방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 등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는 등 방문을 독려하기 위해 스탬프 투어에 참여한 탐방객들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는 등 각종 이벤트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탐방객들은 반드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계절별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아름다운 1000리길 만들기 및 생태관광 완성도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많은 자랑거리로 가득한 '전북 1000리길'은 한국관광공사가 코로나19시대 맞춤형 여행수요를 충족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 도모를 위해 선정하는 계절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11개소가 선정됐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alk along Jeollabuk-do's Eco-Healing Tourist Spot 1000 Ri-gil
14 cities and counties… 44 routes, 405 km, non-face-to-face overcoming Corona 19
Reporter Kim Ga-young
Jeonbuk once again recorded the highest number of new confirmed cases in history (598 as of 7 am on the 29th) due to the Corona 19 omicron mutant virus, and an emergency was put in to quarantine during the Lunar New Year holiday.
In particular, if you want to spend a full time during the Lunar New Year holiday, the national holiday, in a serious situation where the government has requested that people refrain from visiting their hometown and traveling, how about finding a 1,000-ri-gil in Jeollabuk-do where you can enjoy eco-tourism?
Jeollabuk-do Province said, "To commemorate the 1000th anniversary of Jeollabuk-do, we selected a 1000-ri road that embraces the 1,000-year history of Jeollabuk-do and a natural heritage of natural beauty where you can take a light outing with family and friends during the Lunar New Year holiday and hold precious memories that will never be erased." announced on the 29th.
Jeollabuk-do 1000-ri-gil is 405km long with 44 routes in 14 cities and counties that can heal the tired mind from the prolonged Corona 19.
If you look at this in detail, ▲ the coastal road where you can enjoy the beautiful coast (6 routes) ▲ the riverside road where you can enjoy the waterside scenery while walking (6 routes) ▲ the mountain road where you can feel the scenery of mountains and fields (27 routes) ▲ It is composed of four themes, including a lake road with a beautiful mist (5 routes).
'Coastal Road' allows visitors to appreciate the wide tidal flats, sunsets, and other natural marine landscapes that contain the beauty and topographical characteristics of the west coast, as well as a unique experience with abundant food.
You can experience a magnificent process that cannot be seen anywhere else in 'Gangbyeon-gil',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of the Geum River and the Seomjin River, and the magnificence of the meandering flow from the source and the calm ending with the sea.
In 'Sandeul-gil', you can meet the villages hidden in the wide plains facing the endless horizon, the highlands of Honam, and the scenery where you can enjoy various ecology and history.
If you walk through the thousand-year history of Jeonju, the deep mountains and valleys, and the plains that are Korea's breadbasket, you can naturally feel the rich history and beautiful scenery of Jeonbuk.
Lastly, you can fully enjoy abundance and leisure by walking along the 'Lake Road', where you can come in contact with nature, such as mountains, water, and living things, while walking in the lake as warm as your mother's arms.
Jeonbuk Provincial Department of Natural Ecology said, "To encourage visitors to visit, such as providing souvenirs to visitors who participated in the stamp tour, etc. The event is being promoted," he explained.
He also said, "We ask that visitors be sure to abide by the COVID-19 quarantine rules.
Meanwhile, 'Jeonbuk 1000 Ri-gil', which is full of many things to brag about, has been selected as a seasonal non-face-to-face safe tourist destination selected by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to meet the customized travel demand in the era of COVID-19 and promote domestic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