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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채용 특혜 의혹' 허위사실!
"민선 7기, 청원경찰 채용 단 한건도 없다" 해명성 기자회견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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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3/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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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배 전북 김제시장이 2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흠집을 내려는 온갖 중상모략과 흑색선전 및 마녀사냥이 선을 넘고 있다"며 "현재 자신에게 쏟아지고 있는 수많은 억측과 비서 채용비리 의혹에 한 치의 부끄럼도 없다"는 해명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박준배 전북 김제시장이 "오는 61일 실시될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흠집을 내려는 온갖 중상모략과 흑색선전 및 마녀사냥이 선을 넘고 있다""현재 자신에게 쏟아지고 있는 수많은 억측과 비서 채용비리 의혹에 한 치의 부끄럼도 없다"고 밝혔다.

 

23일 박 시장은 최근 모 언론사가 보도한 취재와 관련, 반박하며 유감을 표시하는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민선 6기에 총 12명의 청원경찰 특별채용이 있었지만 자신이 취임한 20187월부터 민선 7기는 특혜 시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단 한명의 청원경찰도 채용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청원경찰 채용 인원이 발생하더라도 공개경쟁 채용 방식으로 투명한 인사를 통해 인사정의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해 3월 청사 대강당에서 이뤄진 직원과의 공감콘서트에서 이 같은 의지를 약속한바 있다""자신은 청렴한 공직생활의 신념과 35년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정정당당하기 위해 정의와 경제도약이란 기치를 내걸고 민선 7기 김제시장으로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해 취임전 청렴도 4등급을 2등급으로 상승시켰고 인사업무 역시 3년 연속 10점 만점을 받아 부정 청탁 없는 인사정의를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종무식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김제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으로부터 청렴패를 수상하는 등 129UN국제부패방지의날 기념행사에서 이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ayor Park Jun-bae's 'recruitment preference' false facts!

"The 7th popular election, there is not a single job of the petitioner police" Hae Myeong-seong press conference

 

Reporter Kim Hyun-jong

 

Park Jun-bae, Mayor of Gimje, Jeollabuk-do, said, "Ahead of the nationwide local elections to be held on June 1, all kinds of slander, black propaganda and witch hunts are crossing the line to scratch. There is no shame in the allegations of corruption.”

 

On the 23rd, Mayor Park requested a press conference to refute and express regret in relation to the recent coverage reported by a certain media outlet.

 

Mayor Park said at this meeting, "There were a total of 12 special recruitment police officers in the last 6th period, but since July 2018, when he took office, there has been no fact that a single petitioning police has been hired in the 7th general election to fundamentally block preferential disputes." he explained.

 

In the future, he promised, "Even if the number of recruits for the Cheongwon Police is generated, we will practice personnel justice through transparent personnel management through an open competitive recruitment method."

 

He continued, "I promised this kind of will at the sympathy concert with the staff held in the auditorium of the government building in March of last year. We have put all our efforts into building an 'economic leap forward and a just Gimje' as the 7th popularly elected mayor of Gimje."

 

In addition, "In the integrity evaluation of public institutions organized by the Anti-Corruption and Civil Rights Commission, we achieved level 2 for two consecutive years, raising the level of integrity from level 4 to level 2 before taking office. It has been firmly established," he emphasized.

 

In addition, "At the closing ceremony in December of last year, he was awarded the Integrity Plaque from the civil servants' union in Gimje in recognition of his contribution to the creation of a culture of integrity in public service at the closing ceremony in December of last year. has been awarded," he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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