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전주시가 장기종합발전계획 일환으로 북부권 잔여 군사시설인 전주대대(예비군훈련장 = 322,575㎡)를 도도동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전반대 및 항공대대 소음피해 김제ㆍ익산시민 비상대책위원회'가 30일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전주시장은 김제ㆍ익산 시민에게 행한 기만행위에 사죄하고 전주대대 이전계획을 즉각 백지화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안전재난과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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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대 도도동 이전반대 및 항공대대 소음피해 김제ㆍ익산시민 비상대책위원회'가 도도동 항공대에서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까지 1톤 화물트럭 및 트렉터 50여대를 동원, 항의 가두시위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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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장기종합발전계획 일환으로 북부권 잔여 군사시설인 전주대대(예비군훈련장 = 322,575㎡)를 도도동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전반대 및 항공대대 소음피해 김제ㆍ익산시민 비상대책위원회'가 항의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날 비대위는 1톤 화물트럭 및 트렉터 50여대를 동원 도도동 항공대에서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까지 가두시위를 벌인 뒤 "전주시장은 김제ㆍ익산 시민에게 행한 기만행위에 사죄하고 전주대대 이전계획을 즉각 백지화하라"는 집회를 갖는 등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성명서를 전달했다.
비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전주시 이익을 위해 기피시설인 항공대대에 이어 또 다른 기피시설인 전주대대를 김제와 익산 접경지역인 도도동 일원에 일방적으로 이전을 강행하는 비양심적 행태에 분노한다"며 "우리의 삶의 터전이 군사기지화 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제ㆍ익산 시민도 소음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헬기운항 장주를 전주 지역으로 즉각 변경할 것"을 촉구했다.
또 "농민들의 생존권이 달린 농업진흥지역의 우량농지를 군사시설 설치로 인한 훼손 및 잠식하게 하는 행위는 식량안보 차원에서 앞으로 크나큰 재앙을 불러 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제ㆍ익산 시민들로 구성된 '전주대대 도도동 이전반대 비대위'는 지난해 1월부터 약전주시청 후문 기린로변에서 약 1시간 동안 이전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Battalion relocated to 'Dodo-dong'… opposition
Citizens of Gimje and Iksan Guard, protest street protests to Nosong Square
Reporter Kim Hyun-jong
As part of the long-term comprehensive development plan, Jeonju City, North Jeolla Province, is planning to relocate the Jeonju Battalion (reserve military training ground = 322,575㎡), the remaining military facilities in the northern region, to Dodo-dong. protest was held.
On the same day, the non-captainer held a street protest from the Dodo-dong Aviation University to the Nosong Square in front of the Jeonju City Hall using 50 1-ton cargo trucks and tractors, and said, "The mayor of Jeonju apologizes for the deceitful acts done to the citizens of Gimje and Iksan, and immediately abolishes the Jeonju Battalion relocation plan." delivered a statement to Jeonju Mayor Kim Seung-soo, including holding a rally.
“We are angry at the unconscionable behavior of unilaterally forcing the Jeonju Battalion, another evasive facility, to the Dodo-dong area bordering Gimje and Iksan for the benefit of Jeonju," the non-captainer said in a statement. "We cannot wait any longer for our homes to become military bases," he said.
He also urged that "immediately change the Helicopter service area to the Jeonju area so that citizens of Gimje and Iksan can lead a peaceful daily life in a noise-free and pleasant environment."
He also argued, "The act of damaging and encroaching excellent farmland in the agricultural promotion area, where farmers have the right to live, due to the installation of military facilities, can bring about a great disaster in the future in terms of food security."
Meanwhile, the 'Jeonju Battalion Non-Captain Against the Relocation of Dodo-dong', composed of citizens of Gimje and Iksan, has been holding a relay one-person protest demanding the withdrawal of the relocation for about an hour at the Kirin-ro side of the back gate of the Yakjeon City Hall since January last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