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창간 19년을 맞은 서울 서대문구 본지 자체 사옥. 【본지 뒤편에 경찰청 청사가 둥지를 틀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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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은 브레이크뉴스 창간 19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브레이크뉴스의 모(母)기업-자매회사인 '주간현대'는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습니다.
언론 소(小)그룹이지만, 25년을 생존하면서 신문발행의 족적(足跡)을 남겼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창간 19년을 맞는 브레이크뉴스는 우리나라의 민주화 시대의 정론지로 자리를 잡아 왔었다고 자평(自評)합니다.
건전한 민주주의는 곧 실용주의를 의미합니다.
브레이크뉴스는 이런 시대에 필요한 뉴스와 정보를 줄기차게 전달해온, 대중을 위한 매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사이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발전했습니다.
이런 시기에, 기업들의 자유로운 경쟁시대에 필요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브레이크뉴스의 미래 비전은 남북한 언론의 자유로운 교류시대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필자는 향후 동북아시아가 세계 속의 중요지역으로 성장하리라 믿으며, 이런 비전과 함께 브레이크뉴스가 동북아시아의 주요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소원합니다.
브레이크뉴스가 지난 19년간 생산-탑재한 총 뉴스-정보의 건수는 861,731건(2022년 4월18일 오후 9시50분 현재)에 달합니다.
자체적으로 대량(大量)의 뉴스-정보를 소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중 있는 전국 각지의 뉴스-정보가 매일같이 탑재(搭載)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한 달 간 방문자는 총 7,413,845 페이지뷰이며, 매일 평균 페이지뷰가 24만여 건에 달합니다.
한국 인터넷 매체 가운데 상위 순위를 지속적으로 지켜오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자랑거리는, 브레이크뉴스는 지난 2020년 9월 28일부터 '구글번역'을 활용, 브레이크뉴스에 게재되는 뉴스와 정보를 영문으로 번역, 게재해온 것입니다.
필자는 본지 2021년 2월18일자 '구글번역' 적극 활용 대한민국을 문화선진국으로 만들어갑시다!' 제목의 글에서 “대한민국이 국제적인 뉴스-정보전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영문 콘텐츠의 다량 생산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영향력을 높이려면 영문 스토리 만들기 캠페인이 필요합니다”고 피력한 바 있습니다.
‘구글번역’의 활용은 오류를 전제로 하지만, 영어권 독자들의 한국어 뉴스-정보 이해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한국 언론의 현실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시기적으로, 종이신문들이 폭삭 망해가는 시기입니다.
이런 가운데 인터넷 신문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1 신문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종이신문의 사업체수는 1,484개 (29.2%)이며, 인터넷 신문은 3,594개(70.8%)에 달합니다.
인터넷 신문의 숫자가 전체 신문의 숫자 중 70.8%=3,594개에 달한다는 것은, 이미 인터넷 신문이 언론의 ‘주류 자리’를 차지했다는 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인터넷 매체사들의 사세는 아주 열악합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1 신문산업 실태조사’를 보면, 인터넷 신문과 관련 몇 가지 중요한 사안이 있습니다.
“인터넷 신문의 총 매출액은 6,196억 원(15.7%)ㆍ사업체 1개당 매출액(년)에서 인터넷 신문은 1.7억 원(2020년에 비해 –14.4%) 수준ㆍ인터넷 신문의 경우, 사업체당 평균 매출액(년)이 2~3억 내외로 매우 영세한 수준”이라는 것 입니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인터넷 신문의 현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축약하면 “영세하다”는 것입니다.
브레이크뉴스는 이런 현실을 극복하면서 탄탄한 매체생존의 초석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제사회 속에서의 강대국으로의 성장은 이미 예약돼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강대국으로 가려면 문화가 발전한 ‘문화선진국’이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려면 언로(言路)가 활짝 열려야합니다.
대한민국에는 현재 3,594개의 인터넷 언론사가 있으며, 브레이크뉴스는 인터넷 언론의 중심 중의 한 매체라고 자부(自負) 합니다.
올해 19년을 맞이하는 브레이크뉴스는 한국 인터넷 언론의 선도(先導)-상위 매체로서, 지속적으로 그 사명에 충실할 것을 다짐-선언합니다. moonilsu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f Korea is to become an advanced country, the road must be wide open!”
【Break News 19th Anniversary】Il-seok Moon, Break News Publisher's Commemorative Speech
Publisher Il-suk Moon
This April 19th marks the 19th anniversary of Break News. Break News’ parent company and sister company ‘Pen and Freedom (Weekly Hyundai Publisher)’ is celebrating its 25th anniversary this year. Although it is a small group of media, we are proud of having left a mark in publishing a newspaper while surviving 25 years.
Break News, which marks its 19th anniversary since its founding, is self-deprecating that it has established itself as a political forum in the era of democratization in Korea. A sound democracy means pragmatism. Break News has been a medium for the masses that has continuously delivered news and information needed in this era. In the meantime, Korea has grown and developed into the world's 10th largest economy. In such a time, we have provided news and information necessary in the era of free competition among companies.
The future vision of Break News is to prepare for an era of free exchange of media between the two Koreas. I believe that Northeast Asia will grow into an important region in the world in the future, and I wish Break News to grow as a major media in Northeast Asia with this vision.
The total number of news-information cases produced and installed by Break News over the past 19 years amounted to 861,731 (as of April 18, 2022 at 9:50 PM). It has its own massive collection of news-information. Important news and information from all over the country are loaded every day. In March, the number of visitors totaled 7,413,845 pageviews, with an average of 240,000 pageviews every day. It has consistently maintained the top ranking among Korean internet media.
Another thing to be proud of is that Break News has been using 'Google Translate' to translate and publish news and information published on Break News into English since September 28, 2020. The author of this magazine, February 18, 2021, actively utilizes 'Google Translate'... Let's make Korea a culturally advanced country!' In the article titled, “In order for Korea to leap forward as an advanced country in the international news-information warfare, mass production of English content has become inevitable. Also, if we want to increase the influence of Korea, we need an English story creation campaign.” Although the use of 'Google Translate' presupposes errors, we pride ourselves on contributing to improving the understanding of Korean news and information for English-speaking readers.
I would like to mention the reality of the Korean media. In a timely manner, it is a time when paper newspapers are exploding. In the midst of this, the era of internet newspapers has opened wide. According to the ‘2021 Newspaper Industry Survey’ by the Korea Press Foundation, as of the end of 2020, there were 1,484 paper newspaper businesses (29.2%) and 3,594 Internet newspapers (70.8%). The fact that the number of Internet newspapers reaches 70.8% = 3,594 of the total number of newspapers means that Internet newspapers have already occupied the “mainstream” position in the media. Nevertheless, the situation of Korean internet media companies is very poor.
According to the ‘2021 Newspaper Industry Survey’ by the Korea Press Foundation, there are several important issues related to internet newspapers. “Total sales of internet newspapers are 619.6 billion won (15.7%)” “In terms of sales per business (year), internet newspapers are at 170 million won (-14.4% compared to 2020)” “In the case of internet newspapers, average per business Sales (year) are around 200 to 300 million, which is a very small level” and so on. This survey tells the reality of Internet newspapers in Korea. In short, it means “everyone”. Break News is building a solid foundation for media survival while overcoming this reality.
Korea's growth into a great power in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s already reserved. In order for the Republic of Korea to become a powerful country, it must be a “culturally advanced country” with a developed culture. For Korea to become a developed country, the road must be wide open.
There are currently 3,594 internet media outlets in Korea, and Break News prides itself on being one of the main internet media outlets. Break News, celebrating its 19th year this year, declares that it will continue to be faithful to its mission as a leading media outlet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