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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경선률 적용' 형평성 잃어
김제 시민… 1급 포상 15% 제외 납득할 수 없다 '주장'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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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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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의 쇄신과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 김제 시민 30여명이 2일 오전 11시 30분께 지역위원장인 이원택 국회의원 김제지역 사무실 앞에서 '경선을 하라더니 공신을 책봉했다!' 등의 손팻말을 들고 "전북도당의 경선률 적용이 타 지역과 형평성을 잃었다"고 주장하며 "전북도당 공관위원으로 최소한 당원들의 권리보장을 위해 성실한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민주당 개혁을 요구하는 김제 시민     © 김현종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쇄신과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 김제 자치단체장 경선률이 타 지역과 형평성을 잃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혼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민주당 개혁을 요구하는 김제 시민 30여명은 2일 오전 1130분께 지역위원장인 이원택 국회의원 김제지역 사무실 앞에서 '경선을 하라더니 공신을 책봉했다!' 등의 손팻말을 들고 "김제시장 경선 과정을 당원으로서 받아들일 수 없다""'공정한 경선'"을 촉구했다.

 

특히 "민주당 후보 경선 결과를 놓고 살펴보면 1급 포상자인 박준배 예비후보의 경우, 15%의 가산점이 부여되지 않은 부분을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지역 후보들의 경우 가감점을 반영했는데 오로지 김제시장 후보들에게만 적용하지 않는 등 각 후보들의 재산 학력 병역 전과경력 등의 검증 부실"을 꼬집었다.

 

이어 "최소한의 의무조차 지키지 않고 당원들의 눈을 속인 민주당 경선룰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고 불공정한 경선 과정의 모든 책임은 지역위원장이자 전북도당 공관위원인 이원택 국회의원에게 있다""이 의원의 성실한 답변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원과 시민들의 참정권이 왜곡된 심각한 불공정 경선을 받아들일 수 없다""시민 안심번호와 권리당원으로서 2회 투표참여 이후에도 최고 5번 이상의 독려 전화를 수신하는 등의 불공정한 투표로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공정으로 포장하고 당원 권리를 침해한 경선에 분노하는 것"이라며 "최소한 당원들의 권리보장을 위해 이원택 지역위원장은 답을 해야 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자신들은 분란을 일으켜 내부 불협화음(不協和音)이 발생하는 것을 원치 않고 있다""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공정한 경선을 촉구하기 위해 뜻을 모은 시민들의 자발적 행동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민주당 전북도당이 발표한 김제시장 경선 득표율은 정성주 = 37.16% 박준배 = 36.90% 정호영 = 25.94% 등이다.

 

민주당 개혁을 주장하는 김제 시민들의 주장대로 박준배 예비후보가 1급 포상 공로인 15% 공천 가감산 비율이 중앙당 재심위에서 인용되면 결과는 뒤바뀔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emocratic Jeonbuk Provincial Party loses equity in 'applying the primary election rate'

Citizens of GimjeExcept for 15% of the 1st class reward, I can't understand 'assertion'

 

Reporter Kim Hyun-jong

 

As the Democratic Party's demands for renewal and change are growing, confusion is inevitable as claims have been made that the election rate for the head of the Gimje local government in Jeollabuk-do has lost its equity with other regions.

 

About 30 Gimje citizens demanding the Democratic Party reform at 11:30 am on the 2nd at 11:30 am on the 2nd in front of the office of the regional chairperson Lee Won-taek,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of the Gimje region, saying, 'They said, 'You have done your job!' He held up a sign on his back and called for a "fair election", saying, "I cannot accept the process of the Gimje mayoral election as a party member."

 

In particular, he said, "If you look at the results of the Democratic Party's primary election, it is not convincing that the 15% extra points were not given to the preliminary candidate Park Jun-bae, who was awarded the first-class prize."

 

In addition, he pointed out "In the case of candidates from other regions, additions and deductions were reflected, but it was not applied only to the candidates for Gimje Mayor, etc." he pointed out.

 

He continued, "I can't help but get angry at the Democratic Party's election rules that deceived party members by not complying with even the minimum of obligations, and all responsibility for the unfair election process rests with National Assemblyman Lee Won-taek, who is the regional chairperson and a member of the Jeonbuk Provincial Office." Rep. Lee's sincere response demand," he added.

 

In addition, "We cannot accept a serious unfair election in which party members and citizens' suffrage rights are distorted," he said. "he emphasized.

 

Accordingly, he said, "I am outraged at the election that was paved with fairness and infringed on the rights of party members."

 

Finally, he said, "They do not want to cause internal discord by causing strife. It is not to support specific candidates or to empower them, but only to promote a fair election. Please understand it through actions."

 

On the other hand, on the 27th of last month, the Democratic Jeonbuk Provincial Party announced that the voter turnout rate for the Gimje mayor election was Jeong Seong-ju = 37.16% Park Jun-bae = 36.90% Jeong Ho-young = 25.94%.

 

As claimed by the citizens of Gimje who advocate for Democratic Party reform, the result could be reversed if the central party's reexamination committee quotes the 15% increase or decrease ratio of the nomination candidate Park Jun-bae's first-class award me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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