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 전국지방선거가 종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오른쪽에서 세 번째) 후보가 30일 경제현장 방문 일환으로 국민연금공단을 찾아 "자산운용 중심의 '특화 금융도시' 전북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김관영 후보 선거캠프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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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국지방선거가 종반전으로 접어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김관영 후보가 30일 "자산운용 중심의 '특화 금융도시' 전북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경제현장 방문 일환으로 국민연금공단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한 뒤 간담회에서 향후 계획 및 공약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북을 자산운용 중심의 특화 금융도시로 만들어 전북의 미래를 열어 나갈 것"이라며 "특화 금융도시 지정 및 금융 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 청년의 미래를 보장하고 전북 경제 발전을 일궈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와 유관 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한국투자공사와 같은 공공 금융기관 등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강점인 새만금과 연기금 등 이전 공공 기관을 활용, 전북 혁신성장 산업 분야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금융 산업 성장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며 "주력 산업인 친환경 에너지ㆍ스마트 모빌리티 등 신산업 분야 '특화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차원에 효과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관영 후보는 이날 국민연금공단 방문에 앞서 전북도만이 갖고 있는 역사와 전통문화 특성을 고려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대한민국에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지향을 골자로 문전라북도 문화예술 단체와 ▲ 복지 ▲ 문화예술 창작기반 보성 ▲ 지역문화진흥 ▲ 지역공동체 기반 강화 등의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andidate Kwan-Young Kim visits 'National Pension Service'
Expressed will "Designation of specialized financial city focused on asset management"
Reporter Park Dong-il
With the June 1 national election entering the final stage, Democratic Party candidate Jeonbuk Provincial Governor Kim Kwan-young presented a "future vision for Jeollabuk-do, a 'specialized financial city' centered on asset management," on the 30th.
Candidate Kim visited the National Pension Service as part of a visit to the economic site that day, listened to the current situation from officials, and had time to review future plans and promises at a meeting.
"We will open the future of Jeonbuk by making Jeonbuk a specialized financial city centered on asset management," he said at the meeting. said.
In particular, he suggested, "We will do our best to attract public financial institutions such as the Korea Investment Corporation by actively cooperating with local politicians, civil society groups and related organizations."
He added, "Utilizing former public institutions such as Saemangeum and Pension Fund, which are regional strengths, we need to promote policies to support the innovative growth industry sector in Jeonbuk and prepare conditions for the growth of the financial industry." Through support, we will create an environment where effective investment can be made at the local level," he added.
Meanwhile, before visiting the National Pension Service on the same day, candidate Kim Kwan-young established a plan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history and traditional culture unique to Jeollabuk-do and aimed to become a representative cultural industry in Korea. A 'policy agreement' was signed with Boseong, a base for artistic creation, promotion of local culture, and strengthening of the base of local commun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