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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노지과원 일소피해 저감' 완료
3개소 시범 적용… 사과 착색증진 및 햇볕 데임 예방 기대
이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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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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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사과 착색증진 및 햇볕 데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개소를 대상으로 '햇빛차단망 적용 노지과원 일소피해 저감' 시범 사업을 완료했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무주군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사과 착색증진 및 햇볕 데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햇빛차단망 적용 노지과원 일소피해 저감'시범 사업을 완료했다.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 '노지과원 일소피해'저감은 국비(농촌진흥청) 5,000만원을 지원받아 군비 등 총 1억원을 투입, 일소피해에 노출이 쉬운 사과 홍로 과원 3개소에 설치 완료됐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햇빛이 차단돼 과원온도는 3도 이상 내려가고 일소피해도 차광 전 30%에서 5%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차광망으로 착색 향상과 우박에 따른 낙과까지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소피해는 32도 이상의 고온과 직사광선이 과일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고 과수에 탄저병 등이 전염돼 피해가 발생한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이학재 소득작목 팀장은 "무주군 과수 고품질 생산을 위해 일소서리 등 이상기온 피해 예방 기술 보급을 통해 결실 안정 및 품질 고급화를 이뤄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예측 불가능한 기상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과 일소피해를 예방하려면 수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수를 철저히 하고 고온시 미세살수 가동이나 탄산칼슘 등을 뿌려줘야 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ompleted Muju-gun 'Out-of-the-field orchid reduction damage reduction' project

Trial application in 3 placesExpected to improve apple pigmentation and prevent sunburn

 

Reporter Jun-hwan Lee

 

Muju-gun, Jeollabuk-do has completed the pilot project of 'Reducing damage from sunburn in open-air orchards by applying sun protection nets' to promote apple coloration and prevent damage from sunburn ahead of the full-fledged sweltering heat.

 

The pilot project to reduce the damage from sunburn was completed with 50 million won from the government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and a total of 100 million won, including armaments, installed in three apple orchards that are easily exposed to sun damage.

 

In particular, as the sunlight is blocked by this project, the temperature of the orchard drops by more than 3 degrees, and the sun damage also falls from 30% before shading to less than 5%.

 

Sunshine damage occurs when fruits are continuously exposed to a high temperature of 32 degrees or more and direct sunlight, the surface turns brown and anthrax is transmitted to the fruit tree.

 

Hak-jae Lee, Income Cropping Team Leader, Muju-gun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For high-quality production of fruit trees in Muju-gun, unpredictable weather conditions can be achieved to minimize damage to farms and improve income by supplying technologies to prevent damage from extreme temperatures such as sunlight and frost, thereby achieving stability and quality improvement. We will continue to discover various pilot projects that can preemptively respond to changes.”

 

On the other hand, in order to prevent damage from sunburn, it is necessary to irrigate thoroughly to avoid moisture stress, and to operate micro-sprinkling or sprinkle calcium carbonate at high temper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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