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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당선인 '새만금 사업, 현안' 논의
새만금개발청-새만금개발공사 방문… 핵심 공약 추진 '시동'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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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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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22일 인수위 경제산업분과 위원들과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전북의 미래 먹거리인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통해 "새만금이 단지 전라북도의 중심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장기 임대용지 유치ㆍ관광단지 조성ㆍ재생에너지를 통한 투자기업 유치 등 그동안 추진한 각 사업들이 완성될 수 있도록 전북도 역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22일 인수위 경제산업분과 위원들과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전북의 미래 먹거리인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당선인 핵심 공약이자 지난 30년간 전북의 숙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당선인의 첫 행보다.

 

김 당선인은 먼저, 새만금개발청을 찾아 지난 5월 취임한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 추진 될 2단계(~2030) 새만금 핵심 사업과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새만금 재생에너지 수상태양광 1단계 사업 조속 추진 및 정주인구 유입을 위한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당선인은 "자신이 2012년 초선 국회의원 당시 새만금개발청을 설립하고 세종시에 있던 본사를 새만금으로 이전하는데 관여할 정도로 굉장히 애정을 많이 갖고 있다""새만금이 단지 전라북도의 중심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 임대용지 유치관광단지 조성재생에너지를 통한 투자기업 유치 등 그동안 추진한 각 사업들이 완성될 수 있도록 전북도 역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덧붙엿다.

 

이어, 새만금개발공사로 자리를 옮겨 주요 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강병재 사장을 만나 공공주도 매립사업 추진 수변도시 기반시설 조기 구축 등을 논의했다.

 

한편, 김관영 당선인은 민선 8기 새만금 핵심 공약으로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대규모 테마파크 유치 국제학교 유치 등을 제시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overnor-elect Kim Kwan-young discusses 'Saemangeum project, pending issues'

Saemangeum Development Administration-Saemangeum Development Corporation visitPromotion of key promises 'startup'

 

Reporter Park Dong-il

 

Jeonbuk Provincial Governor-elect Kim Kwan-young visited the Saemangeum Development Administration and Saemangeum Development Corporation sequentially with members of the Economics and Industry Subcommittee on the 22nd to discuss key policies for the successful promotion of the Saemangeum project, the future food of Jeollabuk-do.

 

This visit is the president-elect's first step to promote the Saemangeum project, which has been a key promise of the president-elect and has been a long-awaited project in Jeonbuk for the past 30 years.

 

First of all, President-elect Kim visited the Saemangeum Development Agency and met with Kim Kyu-hyeon, who took office in May, and had time to chat, and in-depth discussions about the core projects of Saemangeum in the second phase (~ 2030) and major issues to be promoted.

 

In particular, they exchanged opinions on how to promote the first phase of the Saemangeum renewable energy floating solar power project and revitalize the industrial complex for the influx of the settled population.

 

At this meeting, President-elect Kim said, "I have so much affection that I was involved in the establishment of the Saemangeum Development Agency when he was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in 2012 and relocating the headquarters from Sejong City to Saemangeum." A lot of effort is needed to become the center of the

 

In addition, he added, "Jeonbuk Province will spare no effort to cooperate so that each of the projects promoted so far, such as attracting long-term rental sites, creating tourist complexes, and attracting investment companies through renewable energy, can be completed."

 

After that, he moved to Saemangeum Development Corporation and listened to briefings on major projects, and met with CEO Kang Byung-jae to discuss promotion of public-led reclamation projects early establishment of waterfront city infrastructure.

 

Meanwhile, President-elect Kim Gwan-young suggested designation of an international investment promotion zone hosting of a large-scale theme park hosting of an international school as key promises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Saemang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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