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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아침 먹고 학교 가자'
김제시… 아침밥이 최고 보약 캠페인 개최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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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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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 먹거리보장위원회 및 생산자ㆍ소비자 단체ㆍ학부모 등 40여명이 24일 등굣길에 나선 검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얘들아, 아침 먹고 학교 가자'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가영 기자



 

 

 

 

전북 김제시는 24일 등굣길에 나선 검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얘들아, 아침 먹고 학교 가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김제시 먹거리보장위원회 및 생산자소비자 단체학부모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먹거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푸드플랜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전통시장에 둥지를 틀고 있는 '청년몰 아리락'이 정성껏 빚은 쌀떡과 지역에서 생산된 유제품 등을 나눠주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얘들아, 아침 먹고 학교 가자' 2캠페인은 오는 78일 김제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도 실시된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아침밥을 먹으면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적정시간에 에너지원을 제공해 원활한 신체 활동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아이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하고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uys, let's have breakfast and go to school'

Jessi KimBreakfast is the best medicine campaign held

 

Reporter Ga-young Kim

 

Gimje-si, Jeollabuk-do, conducted a 'Guys, let's eat breakfast and go to school' campaign for students of Geomsan Elementary School who went to school on the 24th.

 

The campaign was prepared as part of a food plan that supports all citizens to live a happy and stable life through local food with the participation of about 40 people, including the Gimje Food Security Committee, producers, consumer groups, and parents.

 

In particular, it was done in the form of handing out rice cakes made with care by 'Youth Mall Arirak', which is nesting in the traditional market, and locally produced dairy products.

 

The second campaign of 'Guys, let's eat breakfast and go to school' will be held at Gimje Girls' High School on July 8th.

 

In addition, 'education for the formation of good eating habits' is conducted for first-year middle school students.

 

Kim Byung-cheol, director of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There are studies that show that eating breakfast improves concentration and provides an energy source at the right time to help smooth physical activity. We will continue to support you to form the right eating habits," 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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