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무주군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생생마을 살아보기'에 참여한 예술인들이 지난 4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적상면 치목마을 단풍마을휴에 거주하면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주민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사진과 그림ㆍ풍경을 담은 전시회를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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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홍 무주군수가 '생생마을 살아보기' 사업에 참여한 문화예술인들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시한 작품(영정그림ㆍ영정사진ㆍ풍경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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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을 체험한 전국 문화예술인이 마을주민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사진과 그림ㆍ풍경을 담은 '단풍마을휴 전시회'를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전북 무주군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생생마을 살아보기'에 문화예술인 4팀 8명을 선정, 지난 4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적상면 치목마을 단풍마을휴에 거주하면서 농촌마을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27일 밝혔다.
3개월 동안 주민과 호흡하며 체험에 나선 이들은 대부분 국내 미술대학에서 회화와 서양화 등을 전공하고 미술분야에서 작가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거주하는 동안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 영정그림 ▲ 영정사진 ▲ 풍경사진 ▲ 마을벽화 그리기 활동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하며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등 향후 귀농과 귀촌의 동기부여 효과로 이어졌다.
김유설(국민대학교 회화 전공) 작가는 "어르신들의 영정그림을 그릴 때 처음에는 긴장해서 그런지 힘들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표정이 밝아 성공적으로 완성본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한 작가들은 새소리와 물소리 등이 너무 좋았고 3개월 동안 무주 생활이 너무 정겨웠다ㆍ인정 많고 풍경이 좋은 무주에 정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문화예술인들이 무주군에 거주하며 재능기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시회 작품 재료비 등을 지원했다"며 "비록 짧은 기간 동안 생활하는 과정에 마을 활력이 배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무주군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인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귀농ㆍ귀촌 정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uju-gun 'Rural Living Experience' effect is great!
Cultural artist… Experience and exhibition held for 3 months in Chimok Village
Reporter Jun-hwan Lee
Cultural artists from all over the country who experienced rural life gathered interest by preparing an exhibition of photos, paintings, and landscapes of the joys and sorrows of villagers.
Muju-gun, Jeollabuk-do, said, "We selected 8 artists from 4 teams of 4 artists for the 'Live a Living Village Project' promoted as a new project this year. I had time to experience it,” he said on the 27th.
Most of them, who have been working with the residents for three months, have majored in painting and Western painting at domestic art colleges and are working as artists in the art field.
In particular, while living in the village, the villagers were encouraged to return to farming and return to their villages in the future, such as experiencing village life through talent donation activities such as ▲ portrait painting, portrait photography, landscape photography, and village mural painting.
Artist Kim Yu-seol (Kookmin University painting major) said, "At first, it was difficult because I was nervous when I was drawing the portraits of the elderly, but as time went on, my expression brightened and I was able to successfully finish the finished version."
He added, "The writers who participated in this talent donation loved the sounds of birds and water, and enjoyed living in Muju for 3 months.
Muju County Mayor Hwang In-hong said, "We supported the cost of materials for exhibition works so that cultural and artistic artists can live in Muju-gun and donate their talents. And through this opportunity, we will do our best for the policy of returning to farming and returning to the village so that various cultural and artistic artists can flow into Muju-g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