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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74주년 제헌절' 태극기 달기 운동
나라의 근간인 헌법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날!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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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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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는 오는 17일 제74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김제시청 전경 및 정성주 시장)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전북 김제시는 오는 17일 제74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제헌절은 대한민국헌법의 제정 및 공포를 기념하기 위하여 1948717일 국경일로 지정됐다.

 

헌법 제11항에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며, 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헌법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지 아니하며 헌법의 모든 조항들이 주권자인 국민 편에서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제헌절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기 위해 국가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태극기 훼손여부를 점검하고 주요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 등에 태극기를 게양해 대한민국의 헌법제정을 경축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특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아파트 안내방송과 언론보도 및 SNS를 통해 홍보를 한층 강화하다.

 

가정에서 태극기 게양 위치는 밖에서 바라볼 때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의 난간 등에 달면 된다.

 

공공기관 등에서는 평소와 같이 24시간 태극기를 게양하며 각 가정과 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된다.

 

김제시 강신호 자치행정과장은 "제헌절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우리 역사에서 최초로 헌법에 의한 통치라는 민주공화정의 이념을 부각시키기 위해 1947년에 국경일로 제정됐다""나라의 근간인 헌법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날로 관 모두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imje-si '74th Anniversary of Constitution Day' Taegeukgi Hanging Movement

An important day to reflect on the meaning of the Constitution, the foundation of the country!

 

Reporter Kim Ga-young

 

Gimje-si, Jeollabuk-do, will launch the 'Taegeukgi Hanging Movement' to remind the meaning of love for the country ahead of the 74th anniversary of the Constitution Day on the 17th.

 

Constitution Day was designated as a national holiday on July 17, 1948 to commemorate the enactment and promulgation of the Constitu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Article 1, Paragraph 1 of the Constitution states, “The sovereignty of the Republic of Korea rests with the people, and all power comes from the people. It contains contents that guarantee'.

 

This Taegeukgi Hanging Movement reminds us of the meaning of Constitution Day and at the same time commemorates the promulgation of the Constitu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through the Taegeukgi Hanging Movement, a national symbol, inspects for damage to the flag, and raises the Taegeukgi along major roads and villages to celebrate the establishment of the Constitution of the Republic of Korea and promote patriotism. will inspire

 

In particular, to encourage citizens' voluntary participation, publicity is further strengthened through apartment announcements, media reports, and social media.

 

When viewed from the outside, the position of the Taegeukgi at home can be placed on the center or left side of the gate, or in the case of apartment buildings, on the railing of each household.

 

Public institutions, etc. raise the Taegeukgi 24 hours as usual, and each household, private company, and organization can raise the Taegeukgi from 7 am to 6 pm.

 

"Constitution Day was established as a national holiday in 1947 to highlight the ideology of democratic republican government, which is the first constitutional rule in our history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Korean government," said Kang Shin-ho, head of the autonomous administration department in Gimje-si. It is an important day, and we ask that both the public and the public will participate in hanging the Taegeukgi with love for the country."

 

He added, "I hope that this campaign will create an atmosphere where all citizens can voluntarily raise the Taegeuk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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