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전북지사가 18일 제12대 도의회 제393회 임시회에 출석해 "변화를 향한 도민의 열망을 마음에 새기며 이 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연 뒤 "'전북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려내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전북시대를 개척하라'는 도민의 열망을 반드시 이뤄내기 위해 '함께 혁신ㆍ함께 성공ㆍ새로운 전북!'을 비전으로 민선 8기 도정 운영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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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가 18일 제12대 도의회 제393회 임시회에 출석해 '함께 혁신ㆍ함께 성공ㆍ새로운 전북!'을 슬로건으로 민선 8기 도정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변화를 향한 도민의 열망을 마음에 새기며 이 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연 뒤 "'전북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려내라,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전북시대를 개척하라'는 도민의 열망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탁월한 역량과 경륜을 갖춘 도의원들과 함께 해 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가능성의 땅, 전북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국면을 돌파하기 위해 대전환의 시대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고 이전의 통상적인 방식을 뛰어넘는 과감한 도전과 특단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우리는 기민하고, 역동적이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하며 새로운 전략, 새로운 모멘텀, 새로운 시도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 전북도정은 전북을 기회의 땅으로 변화시킬 담대한 전략, 전략적 경제협치, 포용적 성장의 패러다임, 역동적인 도정을 추구할 것"이라며 "도정운영의 핵심원칙은 '민생ㆍ혁신ㆍ실용'으로 민선 8기 전북발전의 비전을 '함께 혁신ㆍ함께 성공ㆍ새로운 전북'으로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유치ㆍ일자리 창출 등 성장엔진에 불을 붙이고 도민 모두가 혁신과 도전의 무대에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함께 혁신' 지역ㆍ세대ㆍ산업간 격차를 넘어 소득의 양극화를 극복하고, 구호를 넘어 실제로 도민의 삶에서 결실을 거두는 '함께 성공' 전북에 오면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전하고 대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땅ㆍ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땅ㆍ아이들을 키우고 싶은 땅과 같이 기회의 땅 전북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전북'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또 "'함께 혁신하고ㆍ함께 성공하는ㆍ새로운 전북' 그 꿈을 위해 저부터 모든 열정을 다 바치고, 전북원팀의 힘을 결속해 새로운 전북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며 "기회의 땅ㆍ전북ㆍ그 설레는 새로운 전북의 꿈을 도민들과 함께 반드시 이뤄낼 것이고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게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또한 "도의원들의 땀과 열정으로 준비한 정책과 입법과제들을 경청하고 존중하면서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전북의 대전환, 전북의 성공 신화를 함께 만들어나가는데 도의회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끝으로 "민생대책은 빠르면 빠를수록ㆍ과감하면 과감할수록 좋다는 신념하에 민선 8기 전라북도는 변화를 향한 도민의 열망을 받들어 도민의 삶과 전북의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제12대 도의회에서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새로운 전북을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민선 8기 도정운영 방향 설명 이후 '2022년 전라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이 이어졌다.
민선 8기 전북 김관영호(號)는 최근 고유가ㆍ고금리ㆍ고물가로 위기에 놓인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출범과 동시에 민생경제 비상 대책을 포함한 1조2,212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지난 8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민생안정 비상 대책을 최우선으로 산업경제 및 일자리 창출ㆍ미래 성장 동력 확보ㆍ도민 안전ㆍ새만금과 지방소멸대응 등 분야별로 가장 시급하고 꼭 필요한 민생경제 예산이 담겼다.
제1회 추경예산안으로 전북도 예산은 본예산 대비 1조2,212억원이 증가(13.4%↑)한 10조 3,217억원으로 늘어났다.
회계별로 살펴보면 ▲ 일반회계 9,521억원(12.8%↑) ▲ 특별회계 96억원(1.0%↑) ▲ 기금 2,595억원(39.1%↑)이 각각 증가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announced 'Dojeong Operation Direction'
12th provincial council, present 'vision' at the 393rd extraordinary session
Reporter Park Dong-il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attended the 393rd special meeting of the 12th provincial assembly on the 18th and announced the direction of operation for the 8th popularly elected township under the slogan 'Innovation, success together, new Jeonbuk!'.
At this meeting, Governor Kim said, "I stood here with the people's aspirations for change in mind." After opening his words, "'Save the Jeonbuk economy, save the people's livelihood, pioneer a new Jeonbuk era through change and innovation. ' will surely achieve the aspirations of the citizens," he said, "I will do it with the city councilors with excellent capabilities and experience."
In particular, he said, "In order to break through the situation in which Jeonbuk, the land of possibility, is not growing properly, a new paradigm is needed in the era of great transformation, and bold challenges and extraordinary efforts that go beyond the conventional methods are urgently needed." We have to be dynamic and bold, and we have to pursue new strategies, new momentum, and new attempts."
“The 8th popularly elected Jeonbuk Provincial Government will pursue a bold strategy to transform Jeonbuk into a land of opportunity, strategic economic cooperation, a paradigm of inclusive growth, and a dynamic road," he said. ㆍPractical 'Practical', the vision of the 8th elective Jeonbuk development was set to 'Innovate together, succeed together, and become a new Jeonbuk'", he explained.
"Innovating together, igniting growth engines such as attracting businesses and creating jobs, and participating in the stage of innovation and challenge for all residents, overcomes income polarization across regions, generations, and industries, and goes beyond slogans,” he said. 'Success together' that actually bears fruit in the lives of the citizens It means 'new Jeollabuk-do'," he added.
He also said, "I will dedicate all my passion to the dream of 'innovating together, succeeding together, and a new Jeonbuk', and uniting the power of the Jeonbuk Won team to open a new Jeonbuk era." We will surely realize the dream of a new Jeonbuk together with the residents, and the road to Jeonbuk will become the future of the Republic of Korea."
In addition, he said, "I will listen to and respect the policies and legislative tasks prepared with the sweat and passion of the provincial councilors, and try to reflect them in the city government." requested
Finally, he said, "Based on the belief that the quicker and drastic measures for people's livelihood are better, Jeollabuk-do in the 8th popular election will do its best to develop the lives of the residents and the economy of Jeonbuk by supporting the residents' aspirations for change." The 12th provincial council will restore the people's livelihood economy and work together to create a new Jeollabuk-do."
On the other hand, after explaining the direction of operation for the 8th popular election on the same day, explanations of the proposal for the '2022 Jeollabuk-do 1st Supplementary Budget Plan' continued.
Kim Gwan-yeong-ho, the 8th popularly elected member of the Jeonbuk Province, submitted a supplementary budget bill worth 1.22 trillion won, including emergency measures for the livelihood economy, to the provincial council on the 8th at the same time as the launch to stabilize the people's livelihood economy, which has recently been in crisis due to high oil prices, high interest rates, and high inflation.
The supplementary budget plan contains the most urgent and necessary economic budget for each sector, such as industrial economy, job creation, future growth engine securing, provincial safety, and response to the disappearance of Saemangeum and local areas, with the highest priority on emergency measures for people's livelihood.
With the first supplementary budget, the budget of Jeollabuk-do increased by 1.22 trillion won(13.4%↑) from the main budget to 10,321.7 billion won.
By accounting, ▲ general account 952.1 billion won(12.8%↑) ▲ special account 9.6 billion won(1.0%↑) ▲ fund 259.5 billion won(39.1%↑) increased, resp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