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19일 현장행정 일환으로 전북대병원을 방문해 유희철(가운데) 병원장을 비롯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한 뒤 "재확산에 대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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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전북대병원 본관 3층 가온홀에서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애로사항을 비롯 감염관리센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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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지사가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국립대병원 최초로 설립된 감염관리센터로 자리를 옮겨 ▲ 중증환자전담 집중치료실 ▲ 국가지정격리병동(21병동) ▲ 각종 검사실과 수술실 등 의료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도민을 위해 헌신한 것처럼 이번에도 도민이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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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감염관리센터에서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로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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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를 찾아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한 김관영(왼쪽에서 네 번째) 도지사가 전북도 노창환 감염병 관리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유희철(왼쪽에서 세 번째) 병원장을 비롯 이 식(오른쪽에서 네 번째) 진료처장 및 이창섭(오른쪽에서 두 번째) 감염관리센터장 등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병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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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관영 전북지사가 19일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를 찾아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확산에 대비해 방역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전북대병원 본관 3층 가온홀에서 유희철 원장과 이 식 진료처장 및 이창섭 감염관리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애로사항을 비롯 감염관리센터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전북도는 감염병 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민들께서도 지금까지 그랬듯 다시 한 번 힘을 내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등 이번 위기상황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감염병 확산 방지와 치료 등을 위해 도정(道政)은 의료계와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실질적인 과학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약속한 뒤 "전북대병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금까지 도민을 위해 헌신한 것처럼 이번에도 도민이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전북대병원 유희철 원장은 "감염관리센터는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에 준하는 시설로 감염병 재난 상황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도 기존 환자의 진료권을 확보해 지역의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을 대비해 의료현장을 방문해 격려와 지지를 보내준 김관영 지사를 비롯 전북도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감염병 뿐만 아니라 모든 질환치료에서 도민의 건강권 수호를 위해 열정을 담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국립대병원 최초로 설립된 감염관리센터로 자리를 옮겨 ▲ 중증환자전담 집중치료실 ▲ 국가지정격리병동(21병동) ▲ 각종 검사실과 수술실 등 현장을 살펴보는 과정에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로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펼쳤다.
이날 김 지사가 방문한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센터는 지난 5월 30일 개원한 뒤 상시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전북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써 최대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코로나 발생 이후 현재까지 ▲ 중증 2,344명 ▲ 준중증 5,664명 ▲ 중등증 2192명 등 총 10,200명의 코로나19 감염 환자를 치료했다.
감염관리센터 개원과 함께 ▲ 중증 11병상 ▲ 준중증 48병상 등 59병상의 전담치료병상을 구축,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긴급 분만 및 수술이 요구되는 환자를 적극 수용해 공공의료기관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전북도는 최근 코로나19 BA.5 변이 확산으로 연일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6차 유행이 시작됐다는 평가에 따라,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치료를 위한 치료병상 확충ㆍ호남권 병상공동대응체계 구축ㆍ호흡기환자 진료센터 확대 및 감염취약시설 방역대응 역량 강화 등 다각적인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19일 오전 7시 기준 도내에서 2,09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19,449명으로 늘어났으며 889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 전주 1123명 ▲ 익산 289명 ▲ 군산 275명 ▲ 완주 78명 ▲ 정읍 71명 ▲ 김제 65명 ▲ 남원 58명 ▲ 무주 33명 ▲ 부안 28명 ▲ 고창 23명 ▲ 임실 18명 ▲ 순창 14명 ▲ 장수 3명 ▲ 진안 2명 ▲ 기타 15명 등이다.
도내 의료병상 가동률은 19일 현재 23%를 유지할 정도로 비교적 안정적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Gwan-young, Jeonbuk Branch 'Medical Field' Inspection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nfection Control Center… Understanding the response situation and encouraging medical staff
Reporter Kim Hyun-jong
While the 'doubling' phenomenon, in which the number of new confirmed cases of Corona 19 is doubling, continues,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visited the Infection Control Center at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on the 19th to encourage the hard work of medical staff and to "make sure to do everything possible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virus." did.
On the same day, Governor Kim listened to the current status of the infection control center operation, including the response to COVID-19 and difficulties, in the Gaon Hall on the 3rd floor of the main building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in the presence of Dr.
At this meeting, Governor Kim said, "Recently, due to concerns about the re-spreading of COVID-19, Jeollabuk-do is doing its best to overcome COVID-19 by thoroughly establishing an infectious disease response system. Let's work together to wisely overcome this crisis by observing quarantine rules," he said.
He also promised, "To prevent the spread of infectious diseases and treat them, the province will continue to communicate with the medical community through systematic and organic cooperation so that practical scientific quarantine can be achieved." Just as we have dedicated ourselves to serving the residents until now, we will do our best to overcome the crisis so that the residents can receive treatment with peace of mind."
Director Yoo Hee-cheol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aid, "The infection control center is a facility equivalent to a regional infectious disease hospital.
In addition, he said, "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 gratitude to Governor Kim Gwan-young, who visited medical sites in preparation for the re-spread of COVID-19 and sent encouragement and support." added.
After listening to the complaints, Governor Kim moved to the infection control center established for the first time in a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 intensive care unit for critically ill patients, ▲ nationally designated isolation ward (War 21) ▲ various examination rooms and operating rooms, etc. He took a meticulous and meticulous step to comfort the medical staff who were treating them.
The infection control center of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visited by Governor Kim on this day, opened on May 30th and has since established a regular infectious disease response system, demonstrating its maximum capabilities as a medical institution representing Jeonbuk.
Cho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has treated a total of 10,200 COVID-19 patients, including 2,344 severe cases, 5,664 semi-severe cases, and 2192 moderate cases, since the outbreak of the coronavirus.
With the opening of the Infection Control Center, a dedicated treatment bed for 59 beds, including 11 severe beds and 48 semi-severe beds, was established to actively accommodate patients in need of emergency delivery and surgery among COVID-19 confirmed patients, thereby playing an important role as a public medical institution. have.
Meanwhile, according to the evaluation that the 6th epidemic has started, with more than 1,000 confirmed cases every day due to the recent spread of COVID-19 BA.5 mutation, Jeollabuk-do Province expanded treatment beds for fast-track treatment of high-risk groups, established a joint response system for hospital beds in the Honam region, and respiratory It is gathering administrative power to build a multifaceted response system for infectious diseases, such as expanding patient treatment centers and strengthening quarantine response capabilities at vulnerable facilities.
As of 7 am on the 19th, there were 2,095 new confirmed cases in the province, raising the cumulative number to 619,449, and 889 people unfortunately lost their lives.
Looking at the new confirmed cases by region, ▲ Jeonju 1123 ▲ Iksan 289 ▲ Gunsan 275 ▲ Wanju 78 ▲ Jeongeup 71 ▲ Gimje 65 ▲ Namwon 58 ▲ Muju 33 ▲ Buan 28 ▲ Gochang 23 ▲ Imsil 18 ▲ Sunchang 14 people ▲ Jangsu 3 people ▲ Jinan 2 people ▲ Other 15 people.
The utilization rate of medical beds in the province is relatively stable, maintaining 23% as of the 19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