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무주군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따른 세부적인 타당성 조사 연구 및 기본계획 수립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를 대상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지원사격에 선봉장으로 나선 황인홍(왼쪽) 군수가 지난 29일 조수진(오른쪽) 국민의힘(비례대표 = 당 수석 최고위원) 국회의원을 만나 "사전타당성 연구 용역비(3억원)가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정부 심사단계에서 예산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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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홍(오른쪽) 무주군수가 더불어민주당 김윤덕(왼쪽 = 전주갑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국회의원실로 자리를 옮겨 "올림픽 종목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일본의 가라테'와 '중국의 우슈' 등 거센 도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스포츠 외교관 육성을 통해 태권도 보급뿐만 아니라 외교ㆍ통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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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따른 세부적인 타당성 조사 연구 및 기본계획 수립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를 대상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원사격에 선봉장으로 나선 황인홍 군수는 오는 12월 국회 심의 확정 때까지 현장행정으로 정치적 이념에 상관없이 여ㆍ야를 초월한 전방위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황 군수는 지난 29일 정치권을 공략하는 것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이날 황 군수는 지역 여ㆍ야 국회의원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면담을 갖는 자리에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정치권에서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먼저, 전주에서 초ㆍ중ㆍ고교를 졸업한 조수진 국민의힘(비례대표 = 당 수석 최고위원) 국회의원을 만나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필요한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한 뒤 "사전타당성 연구 용역비(3억원)가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정부 심사단계에서 예산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고속도로 5km 건설 비용이면 전 세계로 수백만 km 뻗어나갈 태권도 문화고속도로를 만들 수 있다"며 "태권도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위상 제고를 위해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기관 설립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은 새정부 공약에 반영된 만큼, 적극 추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사전타당성 용역비 3억원이 반영돼야 기본계획 수립 등 사업추진의 물꼬를 열 수 있기에 전북을 대표한 예결위원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꼭 필요한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로 꼼꼼하게 챙겨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윤덕(전주갑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국회의원실로 자리를 옮겨 "올림픽 종목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일본의 가라테'와 '중국의 우슈'등 거센 도전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스포츠 외교관 육성을 통해 태권도 보급뿐만 아니라 외교ㆍ통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군수는 지난 19일에도 기획재정부로 발걸음을 옮겨 "한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태권도를 통해 전 세계로 ▲ 한류 ▲ 문화 ▲ 영토를 확장함으로써 국익과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국비 3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무주군은 2020년 10월부터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지지 국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4월 군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가동 및 6월 문화체육부에 'Again 태권도를 위한 U-프로젝트'정책 제안서 제출과 국회 방문 활동에 공을 들였다.
또한 세계태권도연맹ㆍ국기원ㆍ대한태권도협회ㆍ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추진동력을 확보했고 전북시장군수협의회ㆍ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ㆍ전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ㆍ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ㆍ전북태권도협회ㆍ대한태권도협회도 공감대 확산에 힘을 보탰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n-Hong Hwang, Governor of Muju, 'Transcendence of Women and Women' All-out war
Establishment of International Taekwondo Military Academy, request for feasibility study service cost of 300 million won
Reporter Lee Jun-hwan
Muju-gun, Jeollabuk-do is concentrating all its capabilities on the government and the National Assembly so that detailed feasibility studies and basic plans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International Taekwondo Military Academy can proceed.
In particular, Governor Hwang In-hong, who took the lead in supporting shooting, plans to continue his omnidirectional activities beyond the ruling and opposition parties regardless of political ideology as field administration until the National Assembly deliberation is finalized in December.
Governor Hwang opened his first fire on the 29th by attacking the political arena.
On this day, Governor Hwang sequentially visited local female and opposition legislators and had an interview, requesting political support for the establishment of an international taekwondo military academy.
First, in Jeonju, after graduating from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Jo Su-jin met with National Power(proportional representative = senior member of the party) National Assembly member Jo Su-jin and explained the urgency and justification necessary for 'establishing an international Taekwondo Academy'), which is currently being reviewed by the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 interest and support so that the budget proposal can be reflected in the government review stage."
In particular, he said, "With the cost of constructing a 5km highway, we can create a Taekwondo Cultural Expressway that will extend millions of kilometers around the world.
He added, "I have no doubt that the establishment of the International Taekwondo Academy will be actively pursued as it is reflected in the new government's promise." He asked for meticulous care as a pivotal role to revitalize the region and ensure that essential projects can be carried out in a timely manner."
Next, Kim Yun-deok of the Democratic Party(Jeon Joo-gap = secretary of the Culture, Sports and Tourism Committee) moved to the office of the National Assembly member and said, "It fundamentally blocks fierce challenges such as 'Japanese karate' and 'Chinese wushu', which are fiercely competing for Olympic sports, and at the same time It must be established so that it can lead not only to the dissemination of taekwondo, but also to diplomacy and trade by nurturing sports diplomats," he emphasized.
On the 19th, Governor Hwang also moved to the Ministry of Strategy and Finance and said, "Through Taekwondo, which can be said to be the origin of the Korean Wave, 'International Taekwondo is being promoted to strengthen national interest and national competitiveness by expanding ▲ Hallyu ▲ culture and territory around the world. He requested that 300 million won in government expenditure be reflected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military academy."
On the other hand, Muju-gun started a public signature campaign to support the establishment of the International Taekwondo Academy in October 2020, started a promotion committee made up of the military in April last year, and in June submitted a policy proposal to the Ministry of Culture and Sports for 'Again U-Project for Taekwondo' and the National Assembly. He devoted himself to visiting activities.
In addition, the driving force was secured by signing business agreements with the World Taekwondo Federation, Kukkiwon, Korea Taekwondo Association, and the Korean Taekwondo Association for the Disabled. The Taekwondo Association and the Korea Taekwondo Association also contributed to the spread of consen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