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한덕수(왼쪽) 국무총리가 전북을 방문한 가운데 김관영(오른쪽) 도지사가 새만금 33센터로 자리를 이동하는 과정에 "정부의 국정과제와 대통령 지역공약에 포함된 사업들은 도민과의 신뢰와 약속이 담겨있는 만큼, 이행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건의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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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새만금 33센터 전망대에서 한덕수(오른쪽) 국무총리에게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에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개발'이 포함된 만큼, 국책사업인 새만금 사업의 성공은 정부의 추진 의지에 달려있다"며 "전북도는 정부와 발맞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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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한 뒤 국가 균형 발전과 전북의 미래를 책임질 새만금 신항만 및 스마트 수변도시 등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한 뒤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한 총리는 김관영 전북지사와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등과 헬기를 타고 속도를 내고 있는 내부 개발 현장을 둘러본 뒤 ▲ 새만금 33센터 ▲ 신항만 ▲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진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총리는 먼저, 새만금 33센터 전망대에서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으로터 새만금 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내부 매립과 핵심 기반시설 추진상황 등에 대해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새만금 내부개발에 따른 산업지원 및 대중국 교역 활성에 대비한 환황해권 거점 항만으로 2025년까지 부두 2선석 등 2040년까지 3조7,400억원을 투입, 부두 9선석으로 조성될 신항만은 새만금을 전 세계로 연결하는 국제물류의 관문인 만큼, 2025년 2선석 완공 등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신항만 및 스마트 수변도시 줄 것"과 "새만금 신항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배후도시의 조기개발에도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는 민간투자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본격적인 무더위와 태풍 등 현장 작업여건이 어려워 질수 있기 때문에 근로자의 인명피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에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개발'이 포함된 만큼, 국책사업인 새만금 사업의 성공은 정부의 추진 의지에 달려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내부매립과 국제공항 등 기반시설 구축은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요청했다.
특히 "새만금 사업은 다 부처 사업이라 앞으로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국무총리실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 조정ㆍ지원해 줄 것을 건의 한다"며 "전북도는 정부와 발맞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지역 방문이 전북의 식품산업 육성과 새만금 개발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의 국정과제와 대통령 지역공약에 포함된 사업들은 도민과의 신뢰와 약속이 담겨있는 만큼, 이행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만금 신항만'은 항만경제특구를 ▲ 농식품 가공 ▲ 유통 ▲ 물류 중심단지로 개발해 동북아 국제물류 허브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인 1단계 사업을 2028년까지 조기 추진하는 것과 현재 민자로 계획된 배후단지 개발을 국가재정 투입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새만금의 첫 도시로 조성 중인 스마트 수변도시는 복합개발용지 서쪽에 약 200만평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지난 5월 물막이 공정이 마무리됐다.
2023년 6월 매립완료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계획대로 완성되면 인구 25,000명 자족도시가 들어서게 된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rime Minister Han Deok-soo's 'Main Projects in Saemangeum'
Site visits to the 33 Center, New Port, Smart Waterside City, etc.
Reporter Park Dong-il
After Prime Minister Han Deok-soo visited the Iksan National Food Cluster in Jeollabuk-do for the first time since his inauguration on the 3rd, he inspected major business sites such as Saemangeum New Port and Smart Waterfront City, which will be responsible for the balanced national development and the future of Jeollabuk-do, and encouraged the efforts of construction workers.
On this day, Prime Minister Han visited the internal development site, which is accelerating by helicopter, with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and Saemangeum Development Agency Director Kim Kyu-hyeon, and then visited ▲ Saemangeum 33 Center ▲ New Port ▲ Smart Waterfront City Construction Site to listen to the progress and difficulties. I had time.
First, Prime Minister Han received a report on the overall Saemangeum project from Kim Kyu-hyeon, the head of the Saemangeum Development Agency, at the observatory of the Saemangeum 33 Center, and checked the current internal reclamation and key infrastructure progress.
At this meeting, Prime Minister Han said that the new port, which will be built with 9 berths, will be built as a base port in the Pan-Yellow Sea region in preparation for industrial support following Saemangeum’s internal development and trade activity with China. As it is the gateway to international logistics that connects Saemangeum to the rest of the world, we urge you to do everything you can to promote the project so that there will be no setbacks to the completion of the second berth in 2025."
He also ordered, "Give me a new port and a smart waterfront city" and "I ask you to put effort into the early development of the hinterland so that the new port of Saemangeum can be activated."
Lastly, “In the Saemangeum Smart Waterfront City, activation of private investment and improvement of living conditions are of the utmost importance." he emphasized.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said, "As the government's 120 national tasks include the development of the Saemangeum International Investment Promotion Zone, the success of the Saemangeum project, a national project, depends on the government's will to pursue it." The construction of infrastructure such as airports should be promoted as soon as possible."
In particular, "Since the Saemangeum project is a multi-ministerial project, I suggest that the Prime Minister's Office pay special attention to major issues in the future and actively adjust and support it," he added.
He also said, "I expect that this visit will speed up the development of the food industry and Saemangeum development in Jeollabuk-do. I have no doubt that it will proceed without any setbacks."
Meanwhile, 'Saemangeum New Port' plans to develop the Special Port Economic Zone into a central complex for ▲ agri-food processing ▲ distribution ▲ logistics to become a Northeast Asian international logistics hub.
To this end, it is necessary to promote the first phase of the project by 2030 early by 2028 and to convert the currently privately planned hinterland development into a state-funded input method.
In addition, the smart waterfront city, which is being built as the first city in Saemangeum, is scheduled to be built on the west side of the complex development site with an area of about 2 million pyeong, and the water barrier process was completed in May.
As construction is underway with the goal of completing the reclamation in June 2023, if the plan is completed, a self-sufficient city with a population of 25,000 will be bui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