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이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는 동시에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행정 구현에 초점을 맞춰 19개 읍ㆍ면ㆍ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한 '시민 소통의 날' 행사가 지난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제시청 전경 및 정성주 시장)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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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이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는 동시에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열린 행정 구현에 초점을 맞춰 19개 읍ㆍ면ㆍ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한 '시민 소통의 날' 행사가 지난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참여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지난 1일 부량면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첫 포문을 열었다.
특히 지난 16일 황산면을 끝으로 민선 8기 시정방향과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과정에 33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또, 격식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시정설명 내지는 불필요한 의전은 모두 제외하고 정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질문을 받은 뒤 즉석에서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자칫 행정의 사각지대로 전락할 수 있었던 시정 챙기기로 빛을 발산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 밖에도 '사전에 누가 무슨 말을 할 것인지' 구성된 각본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실속형 소통에 무게 중심을 실어 민선 8기 김제시 정책 추진에 기대감을 높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시민 소통의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ㆍ무엇을 개선해야하는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며 "건의사항과 시정발전을 위한 고견은 관련 부서의 검토 절차를 거쳐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일터로 삼아 언제나 현장에서 시민을 만나 쓴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며 "민선 8기 4년의 시간동안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완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발걸음을 맞춰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imje city '8th popular election, Citizen Communication Day' ends
Mayor Jeong Seong-ju… Find 19 eup, myeon, and dong and implement 'authentic communication administration'
Reporter Kim Ga-young
Jeonbuk Gimje Mayor Seong-ju Seong-ju visited 19 eup, myeon, and dong sequentially and listened to the voices of the field without filtration, focusing on the realization of open administration in which citizens are the owners while sharing the direction of municipal administration with the citizens to celebrate the launch of the 8th popular election. The 'Citizen Communication Day' event came to an end on the 16th.
This event, which was held under the slogan of 'Gimje, the 4th largest city in Jeollabuk-do,' was held with the participation of local residents from all walks of life, starting with Buyang-myeon on the 1st, while minimizing the number of participants to prevent and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opened
In particular, 330 suggestions were received in the process of directly listening to the voices of the field, forming a consensus through the time sharing the direction of the eighth elected municipal administration and policy implementation, ending on the 16th in Hwangsan-myeon.
In addition, without being bound by formalities and formalities, the mayor Jeong directly receives questions according to the level of the citizens and answers them on the spot, excluding all administrative explanations or unnecessary protocols. It was praised for radiating light by taking care of it.
In addition, the emphasis was placed on practical communication to the extent that there was no script composed of 'who will say what in advance', raising expectations for the promotion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Gimje city policy.
Gimje Mayor Jeong Seong-ju said, "Through this Citizen Communication Day event, I was able to vividly feel what citizens want and what needs to be improved." I will take it into account," he said.
He continued, "I will continue to use the field of livelihood as my workplace, and I will always meet the citizens at the field and listen to their bitterness." He continued, "During the four-year period of the 8th popular election, we will work together with the citizens to complete 'Gimje, the 4th largest city in the Jeollabuk-do region'. We will keep pace," he ad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