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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 쌀' 캐나다 첫 수출
10kg 2,000포 상차… 쌀값 폭락 위기 극복ㆍ판로 개척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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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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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전북 김제농협 앞 광장에서 정성주(가운데) 시장과 이정용 조합장 및 김병철 농업기술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무역을 통해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의 고장에서 생산된 지역 공동브랜드인 '지평선쌀' 20톤(10kg 2,000포)을 캐나다에 첫 수출하기 위한 상차식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청     © 김현종 기자



 

 

 

하늘과 땅이 만나는 지평선의 고장에서 생산된 쌀 20톤이 올해 첫 캐나다 수출길에 올랐다.

 

전북 김제시는 "30일 김제농협 앞 광장에서 정성주 시장과 이정용 조합장 및 김병철 농업기술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무역을 통해 지역 공동브랜드인 '지평선쌀' 20(10kg 2,000)을 캐나다에 첫 수출하기 위한 상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지평선 쌀은 드넓은 평야와 풍부한 일조량 등 최상의 자연조건에서 재배돼 미질이 우수해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신동진 품종이다.

 

김제농협 이정용 조합장은 "고품질 쌀 육성을 위한 김제시 정책과 농민들의 노력으로 황금들녘 김제에서 생산되는 지평선 쌀의 품질은 대한민국 최고라고 자부한다""오는 10월과 11미국에 20톤을 추가로 수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45년 만에 최대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이 깊은 시름에 잠겨 있는 상황에 이번 수출은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지속적으로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 정책을 통해 지평선 쌀의 수출 증대 및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번 캐나다 수출을 통해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속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수출 활성화를 통해 농식품 소비를 촉진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제시는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지평산 쌀 재배단지를 구성해 관리하고 있으며 원료곡 관리보급종자 지원쌀 품질관리원 운영생산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공덕농협 RPC 5개소는 고품질 원료곡 확보를 위해 1,030여 농가와 54개 단지재배면적 1,362.6ha 계약을 체결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First export to Canada of 'Horizontal Rice' made from Gimje

10kg 2,000 packsOvercoming the crisis of falling rice prices and opening new markets

 

Reporter Kim Ga-young

 

20 tons of rice produced in the land of the horizon, where the sky and the earth meet, went on the first export route to Canada this year.

 

Gimje City, Jeollabuk-do, said, "On the 30th, 20 tons (2,000 bags of 10 kg) of 'Hipyeongseon Rice', a regional co-brand, was delivered to Canada through NH Nonghyup Trade in the presence of Mayor Jeong Seong-ju, President Lee Jeong-yong, and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Director Kim Byeong-cheol at the plaza in front of the Gimje Nonghyup. We had a loading ceremony for our first export,” he said.

 

The rice exported this time is the Shindongjin variety, which is grown in the best natural conditions, such as wide plains and abundant sunlight, and boasts the best taste due to its excellent taste.

 

Gimje Agricultural Cooperative President Lee Jeong-yong said, "We are proud that the quality of the Horizon rice produced in Gimje, the golden field, is the best in Korea due to the Gimje city policy for nurturing high-quality rice and the efforts of farmers. We plan to export,” he said.

 

Seong-ju Seong-ju, Mayor of Gimje, said, "As farmers are in deep trouble due to the biggest drop in rice prices in 45 years, this export is like a rainstorm of drought. We will do our best to promote our excellence and excellence at home and abroad."

 

He added, "I hope that this export to Canada will serve as a good opportunity to promote the excellence of local agri-food and secure a continuous market. I will spare no effort," he added.

 

Meanwhile, Gimje City has organized and managed the Jipyeongsan rice cultivation complex to foster a high-quality rice brand, and is promoting various policies such as managing raw material grains, supporting seeds, operating a rice quality control center, and supporting production incentives.

 

This year, 5 establishments including Gongdeok Agricultural Cooperative RPC signed a contract with 1,030 farms to secure raw grains, with 54 complexes and 1,362.6ha cultivation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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