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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배우 김응수씨, 홍보대사' 위촉
무보수 명예직으로 2024년 8월까지… 관광명소 등 홍보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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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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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홍(왼쪽) 전북 무주군수가 30일 청사 집무실에서 '타짜ㆍ베테랑ㆍ검사외전ㆍ강력3반ㆍ공작' 등 범죄오락 영화에 출연하며 수많은 명대사를 탄생시키는 등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배우 김응수씨(오른쪽)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무주군청     © 김현종 기자



 

 

 

 

'타짜베테랑검사외전강력3공작' 등 범죄오락 영화에 출연하며 수많은 명대사를 탄생시킨 배우 김응수씨(61)가 전북 무주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30일 청사 집무실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고 무주를 자주 방문하는 등 지역에 애착이 큰 배우 김응수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황 군수는 "군민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할 수 있도록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김응수씨가 무주군의 홍보대사 활동을 흔쾌히 수락해 영광"이라며 "무주군의 홍보 효과 극대화 및 군민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김씨는 "살아있는 반딧불이의 고장 무주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무주군의 위상과 명예군민들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청정자연의 무주의 볼거리 및 청정자연에서 생산된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알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오는 9월부터 20248월까지 2년 동안 무주군 관광명소 홍보 등 홍보물 제작에 참여한다.

 

충남 서천 출신인 김씨는 2015년 무주읍 대차리에서 열린 '소이나루 작은음악회'에서 총감독을 맡으면서 무주와 인연을 맺었다.

 

한편, 레전드로 불리는 배우 김응수씨는 영화 타짜에서 건달 두목역 곽철용 역으로 국민적 인기를 한 몸에 받았으며 '묻고 더블로 가마포대교는 무너졌냐임금님의 사건수첩신라의 달밤색다른 그녀추노깡패수업' 등에서 명대사를 남겼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uju-gun 'Actor Kim Eung-soo, public relations ambassador' appointment

Unpaid honorary position until August 2024Promotion of tourist attractions, etc.

 

Reporter Kim Hyun-jong

 

Actor Kim Eung-soo (61), who appeared in crime entertainment films such as 'Tazza, Veteran, Prosecutor's Gaiden, Strong Class 3, Duke' and created many famous lines, has been appointed as a public relations ambassador for Muju-gun, Jeollabuk-do.

 

On the 30th, Muju County Mayor Hwang In-hong presented the public relations ambassador to Kim Eung-soo, an actor who is well-known for his friendly image and frequent visits to Muju in the office of the government building.

 

At this meeting, Governor Hwang said, "It is an honor for Mr. Kim Eung-soo, who has a high public awareness, to readily accept Muju-gun's public relations ambassador activity so as to induce the interest and response of the citizens. I have no doubt that I can do it," he said.

 

Kim said, "I am very honored to be working as a public relations ambassador for Muju-gun, the hometown of living fireflies."

 

He added, "I will do my best to promote the sights of Muju, the clean nature, and the food and entertainment produced in the clean nature."

 

As an honorary unpaid position, Mr. Kim will participate in the production of promotional materials such as publicity for tourist attractions in Muju-gun for two years from September to August 2024.

 

Born in Seocheon, Chungcheongnam-do, Mr. Kim made a relationship with Muju when he took on the role of general director at the 'Soinaru Small Concert' held in Daecha-ri, Muju-eup in 2015.

 

On the other hand, actor Kim Eung-soo gained national popularity as Kwak Cheol-yong, a gangster boss in the movie Tazza, and gained national popularity as a gangster. He left a famous line in 'clas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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