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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비상근무기관' 격려
자부심과 사명감 갖고 "빈틈없이 대비해달라" 주문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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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0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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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ㆍ배려 문화 확산에 불을 지피기 위해 1일 육군 제35사단을 방문해 김천석(소장 = 오른쪽) 사단장과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빈틈없이 대비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배려 문화 확산에 불을 지폈다.

 

1일 김 지사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민생안전의 중요성과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적극적으로 돌보려는 도정 방향에 초점을 맞춰 전통시장복지시설육군 제35사단 등 민생경제와 안보시설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내 고장 상품 홍보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골자로 민생현안을 챙기는 행보를 구사했다.

 

김 지사는 이날 육군 35사단과 전주 교동 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군사대비태세 및 소방 안전대책 점검기관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안보와 민생안전에 헌신하는 군() 지휘관을 비롯 장병과 소방관들 덕분에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명절 연휴기간 동안 비상대비태세 강화로 격무에 시달리더라도 도민과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가족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게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덧붙였다.

 

한편, 김 지사는 오는 2일 도청 서편광장에서 코로나193년 만에 열리는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에 참석해 도내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우수제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7일에는 익산 전통시장 3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추석 물가 동향을 직접 점검하는 시간을 통해 제수품 장보기는 물론 도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 8일에는 코로나19 전담치료병원과 장애인 거주시설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조봉업 행정부시와 김종훈 정무부지사도 간부 공무원과 오는 7일까지 지역 각 10개 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visits 'Encouragement of Emergency Workers'

With pride and a sense of duty, order "Please prepare thoroughly"

 

Reporter Park Dong-il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ignited a fire to practice love for neighbors and spread a culture of sharing and caring ahead of the national Chuseok holiday.

 

On the 1st, Governor Kim focused on the importance of public safety to protect the lives and properties of residents and the direction of the road to actively take care of the socially disadvantaged, such as the underprivileged. I had time to listen to the live voices of the field without filtration.

 

In particular, he made full use of steps to take care of the people's livelihoods by promoting local products and revitalizing traditional markets.

 

On the same day, Governor Kim visited the Army 35th Division and the 119th Safety Center in Gyo-dong, Jeonju, in turn, to check military readiness posture and fire safety measures, and to listen to the status of institutions and difficulties.

 

He encouraged the hard work, saying, "Despite difficult conditions, all residents of the island can live safely and comfortably thanks to the military commanders, soldiers, and firefighters who are dedicated to local security and people's livelihood."

 

He added, "Even if you are burdened with hard work due to strengthening emergency preparedness during the holiday season, you will work with a sense of mission to enable residents and returning guests to share their friendship with family and neighbors in their hometown."

 

On the other hand, Governor Kim will attend the 'Saengsaeng Village Hangawi Big Market' held in 3 years due to Corona 19 at Seopyeon Plaza of the provincial office on the 2nd to promote excellent products produced by village companies in the province.

 

On the 7th, they visit three traditional markets in Iksan sequentially to check the price trend of Chuseok directly, and carry out a campaign to revitalize the use of traditional markets by local residents as well as grocery shopping.

 

Also, on the 8th, they plan to visit hospitals for treatment of COVID-19, residential facilities for the disabled and vocational rehabilitation facilities for the disabled to deliver consolation items and encourage hard work.

 

The administrative city of Jo Bong-eop and Deputy Governor Kim Jong-hoon will also visit 10 local organizations sequentially until the 7th to encourage the hard work of those involved and deliver condol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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