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14일 도청을 방문한 국민연금공단 신임 김태현(오른쪽) 이사장과 첫 면담 자리에서 "창립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문을 연 뒤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과 금융 산업 발전에 대한 국민연금공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며 두 손을 맞잡은 상태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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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한국자산관리공사 권남주(왼쪽) 사장과 면담을 갖는 시간을 통해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금융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금융 산업 인프라 구축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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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가 민선 8기 출범을 계기로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을 위한 새로운 추진동력 확보에 나섰다.
14일 김관영 도지사는 국민연금공단(NPS) 김태현 이사장과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권남주 사장과 릴레이 면담을 갖는 시간을 통해 '전북 자산운용 중심 금융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적 소통 행보에 첫 걸음을 내딛었다.
김 지사는 이날 국민연금공단 신임 김태현 이사장과 첫 면담 자리에서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과 금융 산업 발전에 대한 국민연금공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며 "전북도의 자생적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단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대 강화 및 지속적인 소통 기회를 마련해 가장 우수한 지자체-이전 공공기관 협업 사례로 나아가자"고 제안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이날 오후 한국자산관리공사 권남주 사장과 면담을 갖고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도시 기반 구축을 위해 금융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금융 산업 인프라 구축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금리인상 및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로 기업의 재무적 부담 심화에 따른 기업부실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기업부실 사전방지를 위한 지원방안과 코로나19 대응 및 영업제한 등 정부 방역조치 협조 과정에 불가항력적인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wan-Young Kim, Governor of Jeollabuk-do… Interview with the head of the agency 'Relay'
National Pension Service Chairman Kim Tae-hyunㆍ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President Kwon Nam-joo
Reporter Park Dong-il
Jeonbuk Governor Kim Kwan-young started to secure a new driving force for 'asset management-oriented financial city creation' with the launch of the 8th popular election.
On the 14th, Governor Kim Kwan-young had a relay interview with National Pension Service (NPS) Chairman Kim Tae-hyeon and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KAMCO) President Kwon Nam-joo, taking the first step towards full-scale communication for 'Creating Jeonbuk Asset Management-Centered Financial City'. stepped on
At the first meeting with Kim Tae-hyeon, the new chairman of the National Pension Service, Governor Kim said, "I ask for the continued interest and cooperation of the National Pension Service in the 'designation of the Jeonbuk financial center' and the development of the financial industry. We look forward to playing a pivotal role in the
At the same time, a consensus was formed by proposing, "Let's move forward to the best case of collaboration between local governments and former public institutions by strengthening solidarity and providing opportunities for continuous communication."
Also, in a meeting with Kwon Nam-joo, president of the Korea Asset Management Corporation on the afternoon of the same day, he said, "We are promoting the construction of a financial center to build a financial city centered on asset management."
"The recent rate hike and inflationary pressures are expected to increase corporate insolvency due to the deepening financial burden on companies," he added.
Next, they had time to discuss support plans to prevent corporate insolvency and a plan to establish a cooperative system to support the recovery of self-employed and small business owners who have suffered force majeure in the process of cooperating with government quarantine measures, such as responding to COVID-19 and business restri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