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앞줄 왼쪽) 전북지사가 휴일도 잊은 채 18일 군산시 비응도동에 터를 잡은 중국투자 기업으로 해산물 가공 유통업체인 '푸광무역'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은 뒤 작업현장을 살펴보는 시간을 통해 경영진의 애로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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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가 휴일도 잊은 채 18일 군산시 비응도동에 터를 잡은 중국투자 기업인 '푸광무역'을 방문해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날 김 지사가 찾은 '푸광무역'은 중국 칭다오에 본사를 둔 냉장ㆍ냉동 해산물 수ㆍ출입과 가공 및 도ㆍ소매를 전문으로 하는 해산물 가공 유통업체다.
'푸광무역'은 한국에 6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3개가 새만금 군산에 둥지를 틀었다.
김 지사는 기업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작업현장을 살펴보는 시간을 통해 경영진의 애로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를 구사했다.
특히 지난 7월 15일 전북을 방문해 민선 8기 도정의 지휘봉을 잡은 김관영 도지사를 직접 예방한 자리에서 양국 상생발전을 약속한 인연을 시작으로 이번 현장방문에 중국 주광주 총영사관인 장청강 총영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는 장청강 총영사를 만나 "새만금 자원의 발전 가능성과 매력적인 투자 인프라"를 설명한 뒤 "새만금이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동력이고, 한ㆍ중 우호의 새로운 30년을 열어나갈 비전"이라고 제시했다.
이어 "많은 외국 기업이 전라북도ㆍ새만금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도(道) 차원의 행정적 지원 노력과 함께 지속적으로 긴밀한 공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청강 총영사는 "새만금은 잠재 가치가 매우 큰 지역으로 알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은 있지만 다양한 국제교류방안 개발을 통해 중국과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wan-Young Kim, Governor of Jeollabuk-do… 'On-site administration' forgot the holidays
Visit to the Chinese Consulate General in Guangzhou and the Saemangeum coat 'Fuguang Trade'
Reporter Kim Hyun-jong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forgetting the holidays, visited 'Pugwang Trading', a Chinese-invested company based in Bieungdo-dong, Gunsan-si, on the 18th and conducted on-site administration to listen to the current situation and difficulties.
'Fuguang Trading', which Governor Kim visited on this day, is a seafood processing and distribution company based in Qingdao, China, specializing in import and export, processing, wholesale and retail of chilled and frozen seafood.
'Pugwang Trading' has 6 factories in Korea, of which 3 are located in Gunsan, Saemangeum.
After receiving a report on the current situation from a company official, Governor Kim took the time to look at the work site and listen carefully to the management's grievances without filtration.
In particular, on July 15, when he visited Jeollabuk-do and directly prevented Governor Kim Gwan-young, who held the baton of the 8th popularly elected government, he promised a mutually beneficial development between the two countries. attracted
After meeting with Consul General Jang Cheong-gang and explaining "the potential for development of Saemangeum resources and attractive investment infrastructure," Governor Kim suggested that "Saemangeum is a driving force to change Korea and a vision to open a new 30 years of friendship between Korea and China."
He added, "We will do our best to continue close cooperation along with administrative support efforts at the provincial level so that many foreign companies can successfully settle down in Jeollabuk-do and Saemangeum and operate stably."
Consul General Jang Cheong-gang said, "I know Saemangeum is a region with great potential," he said in respo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