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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유적지구 '전시회' 개막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11월 18일까지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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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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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의 수교 30주년을 맞아 오는 1118일까지 2개월 동안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알리는 전시회가 열린다.

 

'백제역사유적지구 : 한국의 유산에서 세계유산으로'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양국의 우호적인 문화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1,400년 전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를 상징하는 '백제역사유적지구'삶의 공간, 도성 신앙의 공간, 사찰 사후 공간, 왕릉의 흐름으로 구성했다.

 

특히 백제시대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의복 체험과 백제의 사계절을 표현한 일러스트 포토존 및 연꽃 모양 연등 만들기 마스터 클래스백제 지역 특산물로 만드는 요리체험애니메이션 상영회 등 다채로운 체험이 운영되는 만큼,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제세계유산센터 조봉업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과 한국의 세계유산을 카자흐스탄에 알리는 등 문화교류 확대 및 이해와 공감을 넓혀 양국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 익산 왕궁리유적익산 미륵사지공주 공산성공주 송산리 고분군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부여 능산리 고분군부여 정림사지부여 나성 등이 '백제역사유적지구'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pening of 'Exhibition' in Baekje Historic Area

Until November 18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Kazakhstan

 

Reporter Kim Ga-young

 

To commemorate the 30th anniversary of diplomatic ties between Korea and Kazakhstan, an exhibition will be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Kazakhstan for two months until November 18, announcing the 'Baekje Historic Area', which has been registered a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The exhibition, held under the theme of 'Baekje Historic Area: From Korean Heritage to World Heritage', was prepared with the purpose of promoting friendly cultural exchange between the two countries.

 

This exhibition is composed of living space, city wall religious space, temple afterlife space, and flow of royal tombs.

 

In particular, various experiences such as a clothing experience where you can try on clothes from the Baekje era, an illustration photo zone that expresses the four seasons of Baekje, a master class for making lotus-shaped lotus lanterns, a cooking experience made with Baekje local specialties, and an animation screening, are operated to attract the interest of visitors. expected to do

 

Bong-eop Cho, chairman of the Baekje World Heritage Center, said, "Through this exhibition, we will do our best to provide an opportunity to deepe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by promoting cultural exchanges and understanding and empathy, such as promoting Korea and Korea's world heritage to Kazakhstan. I will do everything," he said.

 

Meanwhile, the ruins of Wanggung-ri in Iksan, Iksan Mireuksa Temple Site, Gongju Gongsanseong Fortress, Gongju Songsan-ri Tombs, Buyeo Gwanbuk-ri Ruins, Busosanseong Fortress, Buyeo Neungsan-ri Tombs, Buyeo Jeongnimsa Temple Site, and Buyeo Naseong, etc. registered as a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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