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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전 출전 '전북선수단' 결단
김관영 도지사… 자신과 싸워 이긴 기량 마음껏 뽐내 달라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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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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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라북도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인 결단식에 '전북ㆍ전북인의 자긍심을 높이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오른쪽에서 두 번째) 전북지사와 정강선(가운데) 전북도체육회장이 전국체전 출전 전북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 및 감독 대표 선서를 한 철인 3종 김지환ㆍ양궁 전인아 선수와 스쿼시 박중권 감독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29일 전북도체육회관 야외광장에서 김관영 지사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서거석 전북교육감전북도체육회 정강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10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49종목(정식 46시범 3)17개 시27,561(선수 18,109임원 9,452)의 선수단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전북선수단은 육상역도 등 49종목 1,753(선수 1,201임원 552)의 선수단이 종합 10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결단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출전 선수단 소개단기수여선수 및 지도자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북선수단의 필승을 다짐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 자리에서 "계속되는 훈련과 자신과의 싸움타인과의 경쟁을 거쳐 전북 대표가 된 여러분 모두 정말 수고하셨다"고 말문을 연 뒤 "경기장에선 내가 최고라는 마음가짐으로 기량을 마음껏 뽐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체전 기간 동안 180만 도민과 함께 선수단을 있는 힘껏 응원하겠다""앞으로 도민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육 복지를 실현 및 선수들의 역량 강화부터 멘탈 관리와 향후 진로까지 함께 고민하며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은 "경기가 끝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전북 선수단은 전북 체육의 자랑이자 영광스러운 얼굴들이다""체육을 통해 전북도민들에게 환희와 기쁨을 선사해 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당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etermination of 'Jeonbuk Athlete' to participate in the 103rd National Sports Festival

Governor Kim Kwan-youngShow off your fighting skills to the fullest

 

Reporter Park Dong-il

 

On the 29th, in the outdoor plaza of the Jeonbuk Provincial Sports Center, Governor Kim Gwan-young, Jeonbuk Provincial Council Chairman Ju-yeong Guk, Jeonbuk Superintendent Seok-seok, and Jeonbuk Provincial Sports Association Chairman Jeong Gang-seon attended the summit for the first time in 3 years in Ulsan Metropolitan City for 7 days from October 7th to 13th. A decision was made prior to participating in the '103rd National Sports Festival' to be held.

 

In this national athletics competition, 27,561 athletes from 17 cities and provinces (18,109 athletes, 9,452 officers) in 49 events (46 formal events, 3 demonstrations) will hunt for medals.

 

The Jeonbuk Athlete's Team of 1,753 athletes (1,201 athletes, 552 officers) will participate in 49 sports including track and field and weightlifting with the goal of placing 10th overall.

 

The ceremony started with a pre-ceremonial performance, followed by the introduction of the participating teams, a short-term award, and the oath of the players and leaders representatives.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said at this meeting, "All of you who became the Jeonbuk representatives through continuous training, fighting with yourself, and competition with others did a great job." I hope," he encouraged.

 

He added, "I will support the athletes as much as I can with 1.8 million residents during the Games." He added, "In the future, we will realize sports welfare to improve the health and quality of life of residents and actively consider everything from strengthening the players' capabilities to mental management and future careers. I will support you," he said.

 

Jeonbuk Provincial Sports Council President Jeong Gang-seon said, "I hope that you will do your best until the very last moment of the game. I have no doubt that i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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