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MBC 공개홀에서 30일 열린 '제14회 다문화 어울림축제'에 참석한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지사와 전북도의회 국주영은(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의장ㆍ서거석(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교육감ㆍ전라북도가족센터 이지훈 협회장 등이 카드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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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지켜요, 지구마을' 주제로 진행된 '제14회 다문화 어울림축제' 기념식에서 김관영(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북지사가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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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격려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가진 다양성은 혁신과 발전의 원동력"아럭 강조한 뒤 "다문화가족과 도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융합한다면 전북은 산업과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다양하고 역동적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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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ㆍ전북도의회 국주영은(오른쪽) 의장ㆍ서거석(왼쪽) 전북교육감 등이 소통간담을 진행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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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다문화 어울림축제'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주MBC 공개홀에서 30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함께 지켜요, 지구마을' 주제로 김관영 도지사ㆍ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ㆍ 서거석 전북교육감ㆍ전북도가족센터 이지훈 협회장 등 도민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다문화가족과 도민이 지구환경과 문화다양성에 대해 뜻을 나누며 소통하는 형식으로 열린 기념식은 전통악기공연ㆍ다문화 가족들의 지구를 지키기 위한 메시지 제창ㆍ표창장 수여(23명 = 도지사 표창 18명ㆍ도교육감 표창 5명)ㆍ다문화 삼행시 짓기ㆍ지구마을 사행시 짓기ㆍ슬로건 퍼포먼스ㆍ샌드아트 공연ㆍ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다문화가족과 도지사ㆍ도의회 의장ㆍ도교육감 등이 진행한 소통간담회 코너는 자칫 딱딱할 수 있던 정책이야기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져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이 밖에도, 2부 행사로 결혼이민자ㆍ자녀ㆍ유학생들로 구성된 도내 14개 시ㆍ군 공연팀의 문화예술 경연대회를 통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가진 다양성은 혁신과 발전의 원동력"아럭 강조한 뒤 "다문화가족과 도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융합한다면 전북은 산업과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다양하고 역동적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지역특화 비자 사업으로 더 넓어지고 다문화어울림으로 더 풍성한 전북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의 삶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과 어울림 예술제는 유튜브 '제14회 다문화 어울림축제'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다문화 인식제고를 위한 인형극 공연도 10월 한 달 동안 도내 252개 어린이집ㆍ유치원ㆍ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상영된다.
또 ▲ 요리 ▲ 전통놀이 ▲ 환경 ▲ 운동회 등 다문화가족 화합프로그램도 시ㆍ군별로 랜선축제도 진행될 예정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eld the '14th Multicultural Harmony Festival' in Jeollabuk-do
Environmental Conservation ChallengeㆍCommunication ChatㆍCity-Gun Culture and Art Contest, etc.
Reporter Park Dong-il
The 14th Multicultural Harmony Festival was held online on the 30th at Jeonju MBC Public Hall to prevent and prevent the spread of COVID-19.
The event was held with great success with the online participation of local residents, multicultural families and foreign residents, including Governor Kim Kwan-young, Jeonbuk Provincial Council Chairman Ju-yeong Kook, Jeonbuk Superintendent Seo Geo-seok, and Jeonbuk Provincial Family Center President Lee Ji-hoon.
In particular, the commemorative ceremony held in the form of a communication between multicultural families and residents about the global environment and cultural diversity was held in the form of a performance of traditional musical instruments, a message for multicultural families to protect the earth, and awarding of citations (23 people = 18 people commendation by the governor, 18 people by the provincial superintendent of education) 5 commendation), building a multicultural three-line poem, building a meandering earth village, slogan performance, sand art performance, and a commemorative photo were held in the following order.
In addition, the communication meeting corner hosted by multicultural families, the governor, the chairperson of the provincial council, and the provincial superintendent of education, had a special meaning because policy stories that could have been difficult were held in a comfortable atmosphere.
In addition, as the second part of the event, they received applause for demonstrating their talents to their fullest through the cultural art contest of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made up of marriage immigrants, children, and international students.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emphasized “the diversity of multicultural families is the driving force for innovation and development” in his encouraging speech, and said, “If multicultural families and residents understand each other and fuse together, Jeonbuk will grow in a diverse and dynamic way in all fields, including industry and culture. I'm sure I can do it."
He also said, "With the regional specialization visa project, Jeonbuk will become wider and richer through multicultural harmony. We will continue to discover policies to support and support the lives of multicultural families."
On the other hand, you can watch the commemoration ceremony and the Oullim Art Festival on YouTube's '14th Multicultural Oullim Festival'.
A puppet theater performance to raise awareness of multiculturalism will also be screened online for students from 252 daycare centers, kindergartens, and elementary schools in the province during the month of October.
In addition, multicultural family harmony programs such as ▲ cooking ▲ traditional games ▲ environment ▲ sports day will also be held, as well as LAN festivals for each city and coun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