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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6회 문해의달' 기념행사 개최
학예발표회ㆍ시화작품 전시회ㆍ시상식 등 성료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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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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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제6회 문해의달'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관영 전북지사가 축사를 통해 "문해교육은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첫걸음"이라며 "도(道) 차원의 문해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동일 기자

 

▲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입상한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한 뒤 허리를 숙여 눈을 맞춘 뒤 축하의 말을 건네고 있다.     © 박동일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입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한 뒤 '사랑합니다'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동일 기자    

 

 

 

 

 

전북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30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6회 문해의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와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 도내 14개 시군 문해교육기관 관계자 및 학습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를 통해 9월 문해의 달을 맞아 문해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며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14개팀 200여명이 참가한 학예발표회는 시 낭송 연대시 낭독 실버댄스 시극 합창 생활체조 등 지난 1년 동안 학습자들이 갈고 닦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입상한 전라북도지사상 6전라북도의회 의장상 6전라북도 교육감상 6전라북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상 22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 자리에서 "문해교육은 읽고 쓰는 것을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첫걸음"이라며 "() 차원의 문해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 김학권 원장은 "이제 문해교육은 단순히 문자를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시대와 교감하고 삶의 질을 높여갈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앞으로도 문해교육이 더 폭넓고 확산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 문해교육에 대한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화전 출품작 81개 작품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전북도청 공연장 로비에 전시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llabuk-do held '6th Literacy Month' commemorative event

Completion of curatorial presentations, poetry exhibitions, awards ceremony, etc.

 

Reporter Park Dong-il

 

The Jeollabuk-do Lifelong Education Scholarship Promotion Agency held the '6th Literacy Month' commemorative event on the 30th at the Jeonbuk Provincial Government Performance Hall.

 

On this day, Governor Kim Gwan-young and Jeonbuk Provincial Council Joo-yeong Guk announced the importance of literacy education on the occasion of literacy month in September through an event attended by 700 people, including the chairman, Seo Geo-seok, the Jeonbuk Superintendent of Education, officials from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and learners. It was conducted in the form of sharing learning outcomes.

 

In particular, the curatorial presentation, in which about 200 participants from 14 teams participated, received applause for showing the talents and talents the learners had cultivated over the past year, such as poetry reciting solidarity poetry reading silver dance poetry play chorus gymnastics.

 

In addition, an awards ceremony was held for the 22 winners of the Jeollabuk-do Governor's Award, 6 Jeollabuk-do Governor's Award, 6 Jeollabuk-do Provincial Council Chairman's Award, 6 Jeollabuk-do Superintendent of Education, and Jeollabuk-do Lifelong Education Scholarship Promotion Institute, who won the Adult Literacy Education Poetry Exhibition.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said at this meeting, "Literacy education goes beyond reading and writing and is the first step to communicating with the world."

 

Kim Hak-kwon, director of the Jeonbuk Provincial Lifelong Education Scholarship Promotion Center, said, "Now, literacy education is going beyond the level of simply understanding characters, and is moving toward a way to connect with the times and improve the quality of life. We will spare no effort to support the operation," he said.

 

He added, "I hope that the residents will show a lot of interest and affection for adult literacy education."

 

Meanwhile, 81 works submitted for the Sihwa Exhibition were exhibited in the lobby of the Jeonbuk Provincial Office from the 29th to the 3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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