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왼쪽) 전북지사가 20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린 자원순환 캠페인 물품 기부행사장을 찾아 아름다운가게 신은찬(오른쪽) 전북본부장에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만년필과 애장품인 모자와 와인 등 7점을 기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가 자원순환 실천문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증한 애장물품이 오는 11월 8일 도청 1층 로비에서 운영될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된다.

20일 김 지사는 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물품 접수대를 방문해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만년필과 애장품인 모자와 와인 등 7점을 기부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아름다운 마음과 작은 실천들이 모여 나눔 사회를 조성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원 재활용에 청원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전라북도 공무원노동조합 송상재 위원장은 "이번 기부 캠페인은 자원 재순환과 탄소중립 실현 등 사회적 가치를 직원들이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 신은찬 전북본부장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다면 더 나은 친환경 자연환경을 만들 수 있다"며 "道와 노조가 적극적으로 기부문화 확산에도 관심을 가져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전북도ㆍ전북도청 공무원노동조합ㆍ아름다운가게ㆍ전라북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이 물품을 기부 받는다.

11월 8일 진행될 특별판매전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진행하는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업비로 활용되고 물품을 기부한 사람에게는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이 발급된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Gwan-young, Jeonbuk branch, participated in the 'resource circulation donation campaign'

Donate 7 items including cherished items, fountain pens, hats, and wine… November 8 special sale

Reporter Park Dong-il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s cherished items donated to spread the culture of resource circulation practice and sharing will be sold at the beautiful store that will be operated in the lobby on the 1st floor of the provincial office on November 8th.

On the 20th, Governor Kim visited the goods reception desk in the lobby on the first floor of the government building and donated seven items, including a fountain pen with his name engraved on it, and a hat and wine.

At this event, Governor Kim said, "The beautiful mind and small practices of voluntarily donating reusable items will be an opportunity to create a sharing society and accelerate the response to the climate crisis and realize carbon neutrality." We ask for the active participation and practice of the residents.”

Song Sang-jae, the 7th chairman of the Jeollabuk-do Civil Service Labor Union, said, "This donation campaign was prepared to share social values ​​such as resource recycling and carbon neutrality among employees. said.

Shin Eun-chan, head of Jeonbuk Headquarters of Beautiful Store, said, "If reusable items can be used with value, we can create a better eco-friendly natural environment."

Meanwhile, until the 31st, Jeollabuk-do, Jeonbuk Provincial Government Officials' Labor Union, Beautiful Store, and Jeollabuk-do Sustainable Development Council will receive donations of goods.

Proceeds from the special sale to be held on November 8 will be used for social contribution programs such as support for the underprivileged at the Beautiful Store, and donation receipts for income deduction will be issued to those who donated it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