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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년일자리 창출' 파란불
지역주도형 11개 공모사업… 국ㆍ도비 18억원 확보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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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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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8기 출범 4개월을 맞고 있는 가운데 전북 김제시가 청년일자리 창출의 분수령이 될 2023년도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에 11개 사업에 선정돼 국ㆍ도비 18억원을 확보, 지역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물꼬를 열었다.   (김제시청 전경 및 정성주 시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민선 8기 출범 4개월을 맞고 있는 가운데 전북 김제시가 청년일자리 창출의 분수령이 될 국도비 18억원을 확보해 지역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물꼬를 열었다.

 

김제시는 "정부의 일자리정책 방향 변화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일자리 예산이 대폭 삭감됐음에도 불구하고 발 빠르게 대처한 결과, 2023년도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에 11개 사업이 선정됐다"21일 밝혔다.

 

이 같은 성적표는 지난해에 비해 국도비 예산이 2,000만원 증액된 금액이어서 각별한 의미가 담겨졌다.

 

특히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정책의 수혜자인 청년이 희망하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실무진 면담 및 건의를 통해 국도비 예산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고 2023년도 행안부 공모 변경 방침에 효율적으로 대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을 살펴보면 청년 디지털 일자리 도전 & 도약 지원(청년 선호 온라인디지털 업무 관련 취업시 2년간 인건비 80% 및 역량강화 교육 등)이 대표적이다.

 

청년 예비창업 도전 지원 '힌트' 청년창업 도약 지원 '톡톡(7년 이내 청년창업가 성장지원)'복지 나눔 청년일자리 청년여성 취업 디딤돌을 비롯 총 11개 사업에 190명을 지원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비롯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마음껏 꿈을 펼치며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단순하게 이행에만 머무르지 않고 각 사업별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발전방안 역시 강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lue light for 'creating youth jobs' in Gimje

11 regionally-led public offering projectsSecured 1.8 billion won in national and provincial funds

 

Reporter Kim Hyun-jong

 

In the midst of four months since the launch of the 8th popular election, Gimje City, Jeollabuk-do, secured 1.8 billion won in national and provincial funds, which will be a watershed for youth job creation, opening a channel to induce local settlement.

 

The city of Gimje announced on the 21st that "11 projects were selected for the 2023 regional-led youth job contest as a result of swift response despite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s job budget being drastically cut due to the change in the direction of the government's job policy."

 

This report has special meaning as the national and provincial budgets have increased by 20 million won compared to last year.

 

In particular, at the same time as the launch of the 8th popular election, the youth, who are the beneficiaries of the policy, discovered job projects they wanted, and at the same time actively suggested the need for national and provincial budgets through meetings with working-level staff and suggestions, and effectively dealt with the policy of changing the public offering of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in 2023. It is interpreted as having done

 

Looking at the projects selected for the competition, Youth digital job challenge & leap forward support (80% of labor cost and competency-enhancing training for 2 years when young people prefer online and digital work-related employment, etc.) are representative.

 

In addition, 190 people can be supported for a total of 11 projects, including ‘Hint’ to support youth pre-startup challenges ‘Tok Talk (support for the growth of young entrepreneurs within 7 years)’ Support for young entrepreneurs to leap forward Welfare sharing Youth jobs Stepping stones for youth and women employment have.

 

Seong-ju Kim, Mayor of Gimje, said, "As the future of the region depends on the youth, we will continue to actively challenge the central government open call projects, including regional-led youth job projects, to gather administrative power so that we can realize our dreams and lead the future."

 

He added, "The publicly elected 8th pledge project is a promise with the citizens that must be ke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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