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도민의 날' 기념식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2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와 국주영은(왼쪽에서 일곱 번째) 전북도의회 의장이 14개 지자체 및 주요 참석자 들과 민선 8기 도정 슬로건인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구호와 함께 전라북도의 새 비전과 청사진을 3D 홀로그램 화면에 구현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가 도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ㆍ봉사한 모범 전북인을 찾아 수여하는 전라북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북인대상'으로 선정된 ▲ 혁신 = 박상협 ▲ 경제 = 박종완 ▲ 문화 = 남해경 ▲ 나눔 = 레티감홍씨 등 4명이 상패와 함께 메달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기념사를 통해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 가능성이 가득한 전라북도를 혁신과 도전의 정신으로 온 도민이 함께해 새로운 전북ㆍ성공한 전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민선 8기 도정에 대한 당찬 포부와 함께 의지를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라북도 도민의 날' 기념식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2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제42주년을 맞은 이날 기념식에는 김관영 전북지사와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과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 도내 각 기관장과 단체장 및 전북인대상 수상자ㆍ출향도민ㆍ14개 지자체 및 기업체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립국악원의 창극단과 무용단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 전북인대상 시상 ▲ 축하영상 메시지 ▲ 축하공연 ▲ 단체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약 50분 동안 진행됐다.

또, 도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ㆍ봉사한 모범 전북인을 찾아 수여하는 전라북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북인대상'으로 선정된 ▲ 혁신 = 박상협 ▲ 경제 = 박종완 ▲ 문화 = 남해경 ▲ 나눔 = 레티감홍씨 등 4명이 상패와 함께 메달을 수여받은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도지사ㆍ도의회 의장ㆍ14개 지자체 등이 무대에 올라 민선 8기 도정 슬로건인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구호와 함께 전라북도의 새 비전과 청사진을 3D 홀로그램 화면에 구현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 가능성이 가득한 전라북도를 혁신과 도전의 정신으로 온 도민이 함께해 새로운 전북ㆍ성공한 전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민선 8기 도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ㆍ강기정 광주광역시장ㆍ김영록 전남도지사ㆍ김홍국 재경도민회장ㆍ지역 국회의원 등 도내외 주요인사의 축하영상을 보내왔고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이 축전을 통해 도민의 날을 축하하고 민선 8기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eld the 42nd anniversary 'Jeonbuk Provincial Day' commemoration ceremony

Held as a face-to-face event for the first time in 3 years… 8th popular election, vision and message delivery

Reporter Park Dong-il

The commemoration ceremony for the 'Jeonbuk-do Citizens Day' was held with great success at the Moakdang of the Sori Culture Center in Korea on the 25th as a face-to-face event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The ceremony, which marks its 42nd anniversary this year, was attended by about 1,000 people, including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Jeonbuk Provincial Council Chairman Ju-yeong Kook, and Jeonbuk Superintendent Seo Geo-seok, as well as heads of organizations and groups in the province, winners of the Jeonbuk National Award, defectors, and representatives of 14 local governments and businesses. In the center, the atmosphere was heightened with the pre-ceremonial performances of the Changgeuk and Dance Troupe of the Provincial Gugak Center.

In particular, it was held for about 50 minutes in the order of ▲ Jeonbuk National Grand Prize award ▲ congratulatory video message ▲ celebratory performance ▲ group performance.

In addition, it was selected as the 'Jeonbuk People's Grand Prize', which boasts the highest authority in Jeollabuk-do, which finds and awards exemplary Jeonbuks who have contributed to and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the local community by raising the honor and pride of the residents. ▲ Sharing = Four people, including Gamhong Letty, were honored with a medal and a plaque.

In addition, the provincial governor, the chairperson of the provincial council, and 14 local governments took the stage and performed a performance that embodies the new vision and blueprint of Jeollabuk-do on a 3D hologram screen along with the slogan 'Innovation together, success together, new Jeollabuk-do', the slogan of the 8th elected municipal government. did.

In a commemorative speech,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said, "We will create a new Jeollabuk-do and a successful Jeonbuk with the spirit of innovation and challenge in Jeollabuk-do, which is full of possibilities as the center of history and culture." .

Meanwhile, on the same day, Prime Minister Han Deok-soo, Gwangju Metropolitan City Mayor Kang Ki-jeong, Jeonnam Provincial Governor Kim Young-rok, Jae-gyeong Provincial Councilor Kim Hong-guk, and local lawmakers sent a congratulatory video. Congratulations on a strong 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