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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 개막
산ㆍ학ㆍ민ㆍ관, 29개 기관… 11월 4일까지 혁신창업 붐 조성
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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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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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이 오는 11월 4일까지 '스타트업이 여는 창창한 내일'을 슬로건으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북대ㆍ전주대ㆍ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 등 29개 기관이 참여해 도내 전 지역에서 총 30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 김관영(가운데) 전북지사가 27일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도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제7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 선포식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왼쪽에서 네 번째) 전북지사가 주요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창업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와 드론 및 메이커 활동 프로그램ㆍ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ㆍ라이브커머스ㆍ스타트업 종합 상담관 등을 살펴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김관영 전북지사가 '제7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 선포식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 동안 행사 기획에 참여한 테라릭스㈜ㆍ이브이엔솔루션ㆍ제이웰푸드ㆍ㈜그린어스ㆍ디딤스토리ㆍ㈜포아워스킨ㆍ빵굽는 오남매 등 7년 이하 도내 스타트업 대표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지사가 스타트업 전북대전-라이브커머스에 출연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7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이 오는 114일까지 도내 전 지역에서 진행된다.

 

올해 창업대전은 '' 열 듯,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스타트업이 '창창한 앞날'을 열어 갈 수 있도록 전북도가 함께 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특히 '스타트업이 여는 창창한 내일'을 슬로건으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북대전주대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 등 29개 기관이 참여해 총 30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7일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도내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7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투자계약식 및 펀드조성식메이커체험라이브커머스행사장 투어 등의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올해 대전은 기업의 실질적인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민간 기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발족돼 7년 이하 도내 스타트업 대표가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 동안 행사 기획에 참여해 각별한 의미가 담겼다.

 

7개 스타트업(테라릭스㈜ㆍ이브이엔솔루션제이웰푸드ㆍ㈜그린어스디딤스토리ㆍ㈜포아워스킨빵굽는 오남매) 대표로 구성된 민간조직위원회가 행사의 목적과 프로그램 구성 등을 기관 실무자들과 협의하는 절차를 거쳐 마련됐다.

 

, 이날 창업대전 선포식에 70여개 스타트업과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과 지역 투자조합 결성식과 투자 협약식 및 인수합병(M&A) 체결식 등으로 진행됐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ㆍ㈜효성요즈마그룹로간벤처스가 총 4억을 출자한 '요즈마 로간 전북효성 탄소혁신펀드 조합' 결성식을 통해 국내외 유망 탄소섬유 관련 스타트업 지원 투자금을 마련했다.

 

전북도 대표 투자 파트너인 SJ투자파트너스는 완주에 터를 잡고 있는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기업에 30억원을 후속 투자하기로 발표했고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2차 전지용 분리막 생산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조직위원장인 테라릭스김태영 대표는 "전북 창업대전의 주요 고객인 창업기업이 현재 필요한 것과 앞으로 필요할 분야를 전라북도가 어떻게 지원해 나갈 것인지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창업문화 확산과 예비초기 창업 기업들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 유치와 동시에 유능한 인재 육성 및 지역의 스타트업 육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뒤 "스타트업은 코로나19와 기후위기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해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도와 중기청이 2016년 지역 내 창업 붐 조성과 성과확산을 위해 '창업주간'을 선포한 뒤 도내 스타트업과 관련된 산관 협력으로 각종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초기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창업대전 행사장에는 일반 도민이 창업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와 드론 및 메이커 활동 프로그램대학생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라이브커머스스타트업 종합 상담관 등이 설치됐다.

 

또한 우리나라 모태펀드 운용 전문기관인 한국벤처투자에서 호남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지역대표 히든챔피언 IR in 호남' 행사를 통해 총 12개사의 투자 기업설명(IR) 발표 및 약 40개사 투자 상담회도 운영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7th Startup Jeonbuk Startup Exhibition' opens

ndustry, academia, private sector, and government, 29 institutionsCreate an innovative startup boom by November 4th

 

Reporter Park Dong-il

 

The '7th Startup Jeonbuk Startup Competition' will be held in all regions of the province until November 4th.

 

This year's Startup Competition is as if opening a 'window', with the meaning that Jeollabuk-do will work together so that startups that start new challenges can open a 'bright future'.

 

In particular, under the slogan of 'a bright tomorrow opened by startups', 29 organizations including the Jeonbuk Creative Economy Innovation Center and the Chonbuk National University, Jeonju University, and Kunsan University Startup Support Group will participate to operate a total of 30 startup support programs.

 

Jeollabuk-do and the Jeonbuk Provincial Small and Medium Venture Business Administration held the proclamation ceremony of the 7th Startup Jeonbuk Startup Exhibition, the largest startup event in the province, at Hope Hall of Jeonju University on the 27th.

 

The proclamation ceremony was held for about an hour in the order of investment contract ceremony, fund formation ceremony, maker experience, live commerce, and event site tour.

 

In particular, in Daejeon this year, the organizing committee made up of private companies was launched last year to reflect the practical opinions of companies, and the representatives of startups in the province with less than 7 years participated in the event planning for about 4 months from last June, which has a special meaning.

 

A private organizing committee consisting of representatives of a total of seven startups (Terrarix, EVEN Solution, J Well Food, Green Earth, Didim Story, Four Hours Skin, and five brothers and sisters baking) is an institution for the purpose and program composition of the event. It was prepared through a process in consultation with practitioners.

 

In addition, 70 startups and about 500 people participated in the proclamation ceremony for the start-up competition on the same day, and there were awards for meritorious people, a ceremony for forming a local investment association, an investment agreement ceremony, and a M&A signing ceremony.

 

Jeonbuk Creative Economy Innovation Center, Hyosung Co., Ltd., Yozma Group, and Logan Ventures invested a total of 400 million won to raise investment funds to support domestic and overseas promising carbon fiber-related start-ups through the formation ceremony of 'Yozma Logan Jeonbuk Hyosung Carbon Innovation Fund Association'.

 

Jeollabuk-do's representative investment partner, SJ Investment Partners, announced that it would invest 3 billion won in follow-up investment in Enerever Battery Solutions, which is located in Wanju, and Enerever Battery Solutions, Inc.

 

At this meeting, CEO Kim Tae-young of Terraix Co., Ltd., chairman of the organizing committee, said, "We made an effort to inform the current needs of startups, the main customers of the Jeonbuk Start-up Competition, and how Jeollabuk-do will support the fields that will be needed in the future." We hope that it will be a place where early start-up companies can acquire various information and share best practices."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said, "We will do all we can to attract large companies, nurture talented people and nurture local start-ups to create jobs and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It is the optimal foundation for rapid growth by adapting to the changes of the times.”

 

Meanwhile, Jeonbuk Province and the Small and Medium Business Administration declared 'Startup Week' in 2016 to create a startup boom and spread results in the region. It is held every year as a very meaningful event to help people settle down stably.

 

Virtual reality contents, drone and maker activity programs, university student startup idea contest, live commerce, and start-up comprehensive counseling center were installed at the start-up event venue where the general public can experience start-up company products and services.

 

In addition, through the 'Regional Representative Hidden Champion IR in Honam' event, which supports investment attraction of promising startups in the Honam region, Korea Venture Investment, a Korean fund management organization, announced investment company information(IR) for a total of 12 companies and invested about 40 companies. Counseling sessions are also h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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