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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신, 인기 연예인 6명… '홍보대사' 위촉
가수 송대관ㆍ현숙ㆍ진성ㆍ김용임, 배우 김수미ㆍ김성환 등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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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1/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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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출신 '가수 송대관ㆍ현숙ㆍ진성ㆍ김용임씨'와 '배우 김성환ㆍ김수미씨'가 2023년 1월부터 시행되는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유튜브 영상 제작 및 사진 촬영 등 전라북도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 김관영(왼쪽 첫 번째) 전북지사가 2일 청사 접견실에서 가수 현 숙ㆍ배우 김수미ㆍ가수 송대관ㆍ배우 김수미ㆍ탤런트 겸 가수인 김성환씨 등에게 각각 '명예 홍보대사' 위촉장 및 꽃다발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출신 '가수 송대관현숙진성김용임씨''배우 김성환김수미씨'가 전라북도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2일 청사 접견실에서 가수 현 숙송대관배우 김수미김성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를 수여했다.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들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0231월부터 시행되는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유튜브 영상 제작 및 사진 촬영 등 아태 마스터스대회와 새만금 홍보 등 관련 행사 홍보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위촉식은 민선 8기 전북도가 추진하는 도정 현안과 다양한 행사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은 지역 출신 연예인 6명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가수 진성과 김용임씨는 이날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날 위촉식 직후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여섯 분이 홍보대사 활동을 흔쾌히 수락해 영광이고 전북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온라인 도정 홍보 등을 통해 전라북도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국민가수 송대관은 정읍 태인면 출신으로 전주 영생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70년대 산업화 초창기 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준 '해뜰날' 등 네박자사랑해서 미안해 등의 히트곡이 있다.

 

1979'요즘여자 요즘남자'로 데뷔해 영원한 효녀 가수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현 숙은 김제 출신으로 '사랑하는 영자씨이별 없는 부산정거장'이라는 노래를 발표하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현 숙은 전국 농촌 지역을 순회하며 10년 넘게 어르신들에게 목욕봉사를 하는 등 목욕 차량까지 지원했고 보건복지부 치매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KBS 가요무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익산 출신인 가수 김용임은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에 재학하던 1984KBS 신인 가요제에 '목련'이라는 곡으로 참가해 가수로 데뷔했으며 1991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대표 곡은 '열두 줄사랑의 밧줄내 사랑 그대여빙빙빙부초 같은 인생내장산사랑님' 등이 있다.

 

국내 트로트 가요계 레전드로 불리며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가수 진 성(본명 진성철)은 부안 출신으로 '안동역에서보릿고개태클을 걸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탤런트 겸 가수인 김성환은 군산 출신으로 드라마 '명성황후토지'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적 인기를 얻었으며 존경받는 한국인 대상(2010) 대한민국무궁화대상 대중문화부문(2010) 등을 수상했고 2009년까지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을 역임 했다.

 

특히, 2015423일 서울지방경찰청 명예 경찰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당시 역대 명예 경찰관으로는 두 번째로 높은 계급인 '경정' 계급장을 수여받았고 20205월 전북경찰청 명예 경찰관으로 위촉된 바 있다.

 

군산 출신인 국민 배우 김수미씨는 1971MBC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해 '전원일기수미네 반찬밥은 먹고 다니냐' 등 영화드라마예능을 넘나들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6 popular celebrities from JeonbukAppointment of 'goodwill ambassador'

Singers Dae-gwan SongHyun-sookJin-seongKim Yong-imactors Kim Su-miKim Seong-hwan etc.

 

Reporter Kim Hyun-jong

 

Jeollabuk-do singers Dae-gwan Song, Hyun-sook, Jin-seong, and Kim Yong-im, and actors Kim Seong-hwan and Kim Su-mi, from Jeollabuk-do, will act as honorary ambassadors for Jeollabuk-do.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appointed them as 'honorary public relations ambassadors' and presented them with a letter of appointment in the reception room of the government building on the 2nd in the presence of singers Hyun-sook, Song Dae-gwan, Kim Su-mi, and Kim Seong-hwan.

 

Appointed as 'honorary ambassadors', they are unpaid honorary positions and play a role in promoting related events such as the Asia Pacific Masters competition and Saemangeum promotion, such as making YouTube videos and taking photos to promote the Jeollabuk-do Hometown Donation Festival, which will be implemented from January 2023. .

 

This appointment ceremony was held in the form of inviting six celebrities from the region with a high level of public awareness with a friendly image to inform and communicate with the public the current issues and various events promoted by the 8th popularly elected Jeonbuk Province.

 

Singer Jin-seong and Kim Yong-im were reported to have been unable to attend the event inevitably.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said, "It is an honor to have six people with high public recognition readily accept the ambassador activity, and I expect that they will play a big role in raising the status of Jeonbuk." Through this, we will support both physically and mentally so that we can play a role in enhancing the brand value of Jeollabuk-do.”

 

Meanwhile, national singer Song Dae-gwan, who was appointed as an honorary ambassador for Jeollabuk-do, was born in Taein-myeon, Jeongeup, and graduated from Yeongsaeng High School in Jeonju.

 

Singer Hyun Sook, who debuted in 1979 with 'These days women and men these days' and has been loved as an eternal filial piety singer, is from Gimje.

 

Singer Hyun Sook has been touring rural areas across the country for over 10 years, providing bath services to senior citizens, providing bath vehicles, and has been appointed as an ambassador for dementia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Singer Yong-Im Kim, from Iksan, made his debut as a singer by participating in the 1984 KBS Rookie Song Festival with the song 'Magnolia' while enrolled in the dance department of Seoul Institute of the Arts. Rope, My Love, My Love, Bing and Bing, Life Like a Bucho, Mount Naejang, My Love, etc.

 

Singer Jin Seong (real name Jin Seong-cheol), who is called a legend in the domestic trot music scene, and has a monopoly on popularity, was born in Buan and has created numerous hit songs such as 'At Andong Station, Don't Tackle Barley Hill', and is active in various entertainment programs.

 

Kim Seong-hwan, a talent and singer, was born in Gunsan and gained public popularity through works such as the drama 'Empress Myeongseong · Land'. Until then, he served as the president of the Korea Broadcasting Actors Association.

 

In particular, he was commissioned as an honorary police officer of the Seoul Metropolitan Police Agency on April 23, 2015 and was awarded the rank of 'Sergeant', which was the second highest rank among honorary police officers at that time. have.

 

Kim Su-mi, a national actress from Gunsan, started acting as an MBC recruited talent in 1971, and has been loved by the whole nation by crossing films, dramas, and entertainment programs, such as 'A Country Diary, Sumine's Side Dish, Do You Eat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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